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1 20120206 요새 쓸데없는 말이 많아졌다. 스트레스가 생긴 것일까? 잘난 척 하고 싶은 것일까? 말을 아끼자. 졸업식에서 노래 부를 우리 학생들... 내년엔 후배들의 노래를 들으며 졸업하겠지. 졸업식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비가 오더니 날이 차가워진다. 연탄재를 부숴 보일러 옆 땅을 고르게 하다. 2012. 2. 7. 20120205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아등바등 살 필요도 없다는 걸 알려주지 않은 사람은? 세상을 편하게 산 사람이다. 알려주지 않은 이유는?... 일요일. 손님을 배웅하고 낮잠을 잤다. 이제 연탄 갈 시간이다. 2012. 2. 5. 20120204 주말을 깡그리 쉬며 휴식의 나른함과 무노동의 자책감 사이에서 고통의 눈물을 흘린다. 8군에서 세 번 째 겨울을 보낸 김포 오정동."Do That To Me One More Time" 그 많던 올갠 치는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2012. 2. 5. 20120203 내 얼굴에 책임을 지다? 거울을 들이지 않은 방에서도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삶이 풍요롭고 찡그릴 일이 줄어들면 난 잘랐던 깃털을 키울 것이다. 2012. 2. 5.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