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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120204

by Gomuband 201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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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깡그리 쉬며
휴식의 나른함과
무노동의 자책감 사이에서
고통의 눈물을 흘린다.

8군에서 세 번 째 겨울을 보낸 김포 오정동.

"Do That To Me One More Time"
그 많던 올갠 치는 여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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