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2 20200525 - 휴업 92일째 낮에 막걸리 두 병 마시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또 자고 일어났다. 이런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다니! 이거야말로 강태공도 부러워할 시간 죽이기의 모범적 사례다. 지난번처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헤드폰, 마이크만 꽂고 간단히 녹음하려다 녹음실 스타일로 다시 다 바꿨다. 리버브가 없는 기타 소리는 소금 안 뿌린 꽁치구이 같고 음의 길이를 가늠할 수가 없으니 리버브를 들으며 기타 치는 게 정답. 먼지 털어가며 옛날 기계들 다시 설치했더니 허리가 쑤시지만, 맘은 편하도다. 자기를 대신해서 싸운 사람을 배신하는 행위는 코로나 사태 나고 여러 곳에서 보여줬으므로 설명이 필요 없징? 욕먹지 않게 잘 살자. 잉? 개운한 글 한 편 있어서 퍼왔다. 페이스북 링크 박기호 [박대영목사의 글을 펌] 이용수 할머니! ... 2020. 5. 26. 20200524 - 휴업 91일째 사진을 맘에 들게 만지는 후보정. 필름 카메라 시절에도 현상과 인화 단계에서 자신만의 느낌을 만드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디지털 사진이 대세가 되면서 마우스로 똑딱똑딱 손쉽게 바꿀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신문물의 승리가 아니겠는가? 그래도 오빠야는 양심이 좀 찔리는데 카메라로 찍고 보정하는 것까지 예술행위라고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할 듯 하다. 한 장면을 3~4장씩 찍어와도 스튜디오처럼 큰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찍는 게 아니라서 맘에 드는 사진 한 장을 건지기 힘들다. 셔터 많이 눌러서 재수 좋게 건졌어!... 도 방법이겠으나 진짜 사진을 좋아한다면 형편에 맞게 장비 보강하고 남다른 정력과 열정을 가져야 한다, 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확인하고 찍으려면 촬영 시간도 넉넉해야 하고 짐이 많으니 힘도 좋아야겠지. 휴.. 2020. 5. 25.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7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