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20200703 - 휴업 130일째 - 증거를 찾아가는 기쁨 The joy of finding evidence 하하하... 2007년 9월호 신동아 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 편집위원이 쓰신 글에서 단서를 찾았다! 공부는 이 맛에 한다. 밤을 새워 글을 읽고 역사의 조각을 짜 맞춘다. 언제 끝이 날지 모르지만, 퍼즐을 맞춰보자. 가짜 책이면 어떠랴! 겨레의 역사를 기쁨으로 공부하는데... 공부 안 하고 민족을 배신한 자들보다 훨씬 낫다. 이정훈 기자님 감사합니다. 가지마 노보루의 환단고기와 국내에서 출간된 환단고기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기자는 가지마 노보루의 환단고기 원문(한자)과 국내에서 출간된 환단고기의 원문이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한편으로는 가지마 노보루의 환단고기 해석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했다는 오해를 나을 수도 있으므로 기자의 마음은 다급해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위서 시비가 있는 책인.. 2020. 7. 4. [이덕일 역사TV] 겨레여 깨어납시다! Let's fight and wake up! 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바른 역사와 일본에 관한 바른 인식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그분들이 정부 지원을 받습니까? 그분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 일에 매달리십니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돈도 안 되는 일을 왜 하실까요? 일제 침략 시기에 선열들은 왜 자신을 불사르며 독립운동을 하셨을까요? 집에서 편히 계시지 않고. 안중근 의사는 왜 방아쇠를 당겼을까요?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로 처벌받는 걸 몰라서? 그러면, 정부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보조하는 역사재단과 우리나라 강단사학계를 친일사학자들이 점령하고 있는 건 아십니까? 이런 걸 지적하면 그들은 민족사관을 이야기하는 학자들을 '환빠'라고 비아냥거리고 무시하며 그들만의 리그로 역사교육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 아십니까?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해서 .. 2020. 7. 4. [롯본기 김교수] 일본 혐한의 충격적인 실태! Shocking situation of anti-Korean relations in Japan! 지난 글에서 '불매운동은 확실하게 아베정권에 타격을 준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의 혐한인사들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싫다는 사람 바짓가랑이를 잡고 "저를 사랑해주세요."라고 사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요샛말로 '스토커'인가보다... 쯧쯧 하며 지나갑니다. 우리나라가 싫다는 사람의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욕하는 말을 수없이 많이 해도 거기는 상전의 나라니 우리는 잠자코 참고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 학계, 정부, 공무원, 재계, 교육계... 심지어 군인까지. 국민 위에 군림하고 싶은 자들은 거의 다 친일파입니다. 전에는 쪽발이 새끼들 다 죽여버려! 하고 외쳤던 사람들이 요새는 정신이 나갔는지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창피해서 살겠.. 2020. 7. 4. 피아노로 다시 들어보는 응답하라 1988 1994 1997 음악 하는 사람은 다른 이의 연주를 흉내 내면서 자기 연주 스타일을 만들어 갑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레코드 카피를 시작했는데요, 턴테이블의 톤암을 계속 같은 자리에 올려놓는 게 정말 힘들었어요. 오른손을 턴테이블에 올리고 검지로 톤암을 살짝 들어서 내려놓는 것뿐이지만, 그 가느다란 홈에 정확히 올리는 요령은 일 년 정도 지난 후에 생겼지요. 수도 없이 반복해서 듣고 악보를 만들기 때문에 한 번 카피한 트랙은 레코드판이 그 자리만 다 깎여서 하얗게 변해요. 카피를 마치고 나면 홈이 다 닳은 트랙은 바늘이 미끄러지기 때문에 감상을 위해 새로 레코드를 사는 일도 많았어요.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대중화 되기 전에 8트랙 카트리지가 있었지요. 관광버스에서 트로트 음악을 오랫동안 틀어놓을 때 많이 쓰.. 2020. 7. 3.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