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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는 비가 오시다 그치다 하여 그럭저럭 지낼만하네.
이렇게만 내려주시면 빨래 못 하고 수건 안 마르는 상황은 없을 것 같아.
다음 주에 종일 비 오시는 날이 있으면 꼭 부침개 부쳐야지.
보통 때는 고추장 김치 청양고추 파 이렇게 넣지만, 이번에는 케첩 플러스.
사람을 만나지 않는 교육.
결국 이게 답인데... 다시 공부해서 석사, 박사 학위 받는다?
아무리 빨리 학위를 받아도 늦었어.
그냥 내 커리큘럼으로 밀고 나가면서 시스템 구축하는 게 더 나을 듯!
그것도 잘 안 되면 Sniper로 나가지 뭐.
체력은 젊은이들한테 뒤지지만 사격은 자신 있잖아.
어디 저격수 뽑는 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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