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무밴드1860 20200701 - 휴업 128일째 - 생각 없는 당신은 간접 살인자입니다 You're an indirect killer without thinking. 언제 어디서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 욕심을 미끼로 인간을 낚던 자들이 세상을 가졌네 미끼를 따라간 사람들은 이제 지옥문 앞에 섰어 낚시꾼이 탄 배에도 물이 들어오네 하루에 2만 명 죽는 것도 당신의 능력? 모두 숨죽이고 하늘만 보네 신들도 다투느라 응답하지 않아 땅에는 인간이 하느님 행세를 하고 욕심으로 지은 죄를 욕심으로 사하네 교회 철거 막아달라고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해야지? 선한 기운이 기댈 곳은 우리의 양심 작은 배려가 우리를 살릴 마지막 끈 생각 없는 당신이 망쳐놓은 우리 삶 도대체 어떻게 돌려놓을 생각이었어? 무지해서 저지른 일이니 용서해드려요? When and where did you start first? Those who fished humans with greedy bait have a.. 2020. 7. 2. [이덕일 역사TV] 일본이 단군은 가짜라고 떼쓰는 진짜 이유? The real reason why Japan insists Dangun is a fake? 신라 경순 대왕을 시조로 이성계를 도와 조선의 개국공신이 되신 김인찬 장군으로 이어져 이조참판 김기룡은 어쩌고저쩌고...... 이런 A 가문이 있는데... 후일 어떤 자가 위의 A가문에 대고 경순왕 좋아하시네! 신라를 말아먹은 주제에 이성계가 지나가다 불쌍해서 데려다 밥 먹였고 이조참판이 아니고 참판 댁에서 머슴 살다 나온 주제에... 어쩌고저쩌고 한다면 듣는 A 가문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는가? 심지어 막말하는 자가 A 가문 자손이었다면 다른 가문 사람들은 A 가문을 어떻게 보겠는가? "어허... 상놈이로세. 그놈은 족보도 없는가? 자기 집안을 욕보이네." 세상의 눈은 이런 것이다. A 가문에 태어났으면 가문에 욕되지 않게 살아야 하고 가문이 싫거나 가문에 죄를 지었으면 멀리 떠나서 조용히 사는 게 마땅.. 2020. 7. 2. [신나는 클래식 음악 모음] Happy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연속 듣기 여러분이 처음에 배운 악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자녀를 클래식 연주자로 키우고 싶은 집안에서는 아주 일찍부터 전공할 악기를 가르쳐요. 그래서 바이올린 사이즈도 1/8 1/4 1/2 3/4 4/4 다섯 가지나 되지요. 포지션악기 바로 가기 제가 처음 배운 악기는 실로폰(=자일러폰, xylophone)이었습니다. 얇은 금속판을 배열한 어린이용 악기를 실로폰이라고 부르지만, 그 악기는 메탈로폰이나 글로켄슈필이랍니다. 나무위키 바로 가기 실로폰은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앞에 동그란 나무 볼이 달린 두 개의 채로 쳐서 소리를 내지요. 국민학교 3학년 특활반에서 시작하여 그해 말 삼일당(진명여고 강당) 공연을 마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때 연습했던 곡이 '뻐꾹 왈츠'였어요. '미도 미도 미솔솔미 도미레~'. Xylopho.. 2020. 7. 1.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4] 어렸을 때 우리 집에 함께 살던 사람들은 종일 음악을 틀고 있었는데요. 오전에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 점심 먹고 나면 샹송(Chanson 나무위키 바로 가기)이나 칸초네(canzone 위키백과 바로 가기), 늦은 오후가 되면 팝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이 가끔 트시던 클래식 음악 중에 강렬한 느낌의 곡이 있어서, 듣다가 신나면 제가 스피커 앞에 서서 지휘하는 흉내를 내곤 했지요. '짠짠짠짠 짠짠짜~ 짠짜~ 찌기찌기 찌기찌기~" 이렇게 빨라지는 부분. 바로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op.20)'이었습니다. 제가 흉내 내는 모습을 눈여겨보신 이모님이 그래서 제게 바이올린을 시키신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사라사테'의 오리지널 연주부터 '이츠하크 펄먼', '한수진'의 연주까지 .. 2020. 7. 1.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4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