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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일 또 모임... 어느 분께서... '매일 사이트 관리하시느라고 아무 것도 못하시겠습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이트만 보고있답니다. 저희 사이트...좋은 분들의 사이트... 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어제도 갑자기 비오는나무님이 보고싶었습니다. 그제도 같이 자리했었는데 또 보고싶었던 겁니다. 우린 연애하는 사이도 아닌데...ㅋㅋㅋ 을지로골뱅이로 장소를 정하고... 그래도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래도님께서는 광명마실을 준비중이시라고... 아~오늘이 금요일이지...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시내로 나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쿨쿨...~~ 에어컨이 머리 위에서 나와서 머리가 너무 시원했지만... 늦은 점심을 동경우동(예술적인 우동 .. 2005. 7. 2.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난 봄에 찍은 왜가리 사진입니다. 물 위에 떨어진 꽃잎을 보며, 무슨 생각에 젖어있는지... 2005. 7. 2.
짧은 말 깊은 뜻 / 12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법구경] 지난 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의 일도 생각지 말라.과거는 지나 버렸으며 미래는 오지 않았다.다만 현재를 현재대로 보라.[일야현자경] 事奚足棄 而生奚足遺(사해족기 이생해족유)모든 세속적(世俗的) 일이란일부러 포기(抛棄)하지 않아도 저절로 버려지고,생명(生命)은억지로 잊으려 아니해도 잊혀지게 마련이다.[장자] 때가 되면,나뭇잎들은 미련 없이 가지를 떠나 낙엽으로 내려온다.가지 끝에 매달려 앙탈을 부리지 않고계절의 질서를 순순히 받아들인다.그래야 그 빈 자리에 새봄의 움이 마련된다.[법정 스님]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언제까지나 .. 2005. 7. 2.
하루 종일 비가 온 날..03 그래, 널 닮았다....비는.. 200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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