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아]
누가 순례자라 했던가
누가 나그네라 했던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제사 다 해 마쳤도다
아름다운 여행 하였도다
꿈같은 길 걸어 왔었도다
더 이상 어디로 갈 곳도 없고
시종 어디로 갈 수도 없는 걸
그랬다
그래 맞아
몽둥이가 제 격
2005.07.31...(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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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보여 좋아 보이구요
감기 걱정됩니다.
그렇군요 갈곳이 없어요...
고무밴드 이곳밖에 ㅎㅎ
뵙고 싶습니다 .
운무에 쌓인 배경과 비장하면서 강인한 인간이 거기 있군요
그래요 ...우린 모두 나그네요 순례자인걸요
모두 같은 곳을 묵묵히 걸어가는..
한바탕 웃음을...
참지 못하실 분이 계실짐대..
개에게는 몽둥이가..
맞아도 50방 100방 맞아도 싸리니
그래도 제정신을 못차리는 이놈아~
많이 배우고 싶어요...
나의 스승...효진님...!
첨 뵙습니다만..
고맙습니다요..에너벨리님~!
편하게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왠걸요
저는..아니랍니다
아닌것은 아니구요..
진짜로.. 물에 물 탄 듯이...
어리석고..바보에 천치라
단 한번도...그렇습니다요...
감사그립니다
공님? 스승?
넙죽 엎드려 있는 효진이....
무슨 말씀을 ... 평화가 뭔데요?
이렇듯 고무밴드 스페이스 공간에 뵈옴을...전 큰 물고기 만나 사기 충천입니다. 말말말...군더더기 같은 말말말. 저저절로님 말씀이...그져 만나뵙고 향긋한 차 따라 올리겠습니다.
아니 공님과 조용하게 여행도 하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