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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누가 순례자라 했던가
누가 나그네라 했던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제사 다 해 마쳤도다
아름다운 여행 하였도다
꿈같은 길 걸어 왔었도다
더 이상 어디로 갈 곳도 없고
시종 어디로 갈 수도 없는 걸
그랬다
그래 맞아
몽둥이가 제 격
2005.07.31...(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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