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63 20120221 호두씨 속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어떻게 발견했을까? 인류는 이게 먹어도 되는지 감각으로 알 수 있었을까? 독이 있는 많은 생물을 하나씩 다 먹어봤다는 이야기인데... 음...사람으로 임상시험을 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진봉이 어머님께서 소중한 선물을 보내셨다.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구로리 정 선생님 부부 오셔서 청계면 레스토랑 '자유공간'에 갔다. '별들의 고향'이 떠오르는 곳. 영화 찍기에 좋은 곳. 2012. 2. 23. 20120220 휴대폰 없이 지내는 시간. 정말 편하다. 전화하셨다가 열 받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난 정말 편하다. 일요일에 행방불명 된 전화기. ㅠㅠ 며칠 있으면 통화됩니다. 답답하시면... 070-사이삼사-이구육칠. 설 쇠려고 사두었던 만두.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물 조금 넣고 약한 불에 위에도 프라이팬 덮고 어제 부쳐놓은 두부도 데워서 저녁 잘~ 먹었다. 2012. 2. 22. 20120219 교회 감. 어제 식사하는 자리에서도 '설교는 짧게'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겠지. 예배 보는 중 감기가 마구 도짐. 눈이 빠질 것 같은 증상. 뺑끼가 두부와 양파 줘서 가져와 부쳐 놓음. 떡 사다가 인터넷에서 찾은 떡볶이조리법대로 조리. 진짜 맛있게 됨. 요새 라디오프로그램은 거의 청취자 사연이 끌어가는 것 같음. 시시콜콜한 잡담보다 훨씬 나음. 2012. 2. 20. 20120218 새 닭들이 왔다. 알 만 낳다가 와서 그런지 애들이 뭔가 이상하다. 전부터 있던 닭들은 텃세를 시작했다. 텃세를 가장 심하게 하는 놈은 제일 막둥이 암탉. 사람이나 동물이나 하는 일은 비슷비슷. 승원이 형님 오셔서 구로리 정 선생님 댁에 가다. 맛진 저녁. 모임에 오신 분 중에 남편이 바다 낚시광이신 분 발견. 2012. 2. 20. 이전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10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