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63 20120708 파티는 즐겁지만 청소는 괴로워. 여름 벌레 꼬마들이 슬슬 보인다. 방충문 열라고 떼쓰는 녀석. 올해 첫 민물낚시. 보온병이 왜 샐까? 바람 시원하고 간간이 입질 오고... 월선리 주민 일정이가 전시를 한다. 7/11~7/17 서울 인사동 이형아트센터(인사동 사거리에서 수도약국 방향으로 오르는 길의 우측 건물) 이번 작품도 참 좋다. 오늘의 뮤비... 鄧麗君 - "月亮代表我的心" 2012. 7. 9. 20120707 주인은 닭과 개를 기른다. 개는 주인의 닭을 없앤다. 이번엔 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점점 기술이 좋아지는 건가? 입에 깃털을 잔뜩 묻히고 살기등등... 마늘장아찌를 담았다. 보통 통마늘로 담지만 나중에 자르고 알을 빼고 간장 튀기는... 복잡한 과정을 없앴다. 호박으로 알고 열심히 키운 박. 압해도 청천이가 알려주었다. 어쩐지 잎이 다르더라... 저녁에 흰 꽃을 피워올렸다. 오늘의 뮤비... Chelsia Chan & Abi - "One Summer Night" 2012. 7. 9. 20120706 술 약속이 두 개 있던 날. 술 마시자는 약속은 아니었지만 오전 11시경 하나가 더 늘어 세 개가 되었다. 일단 든든하게 먹고 볼 일이다. 요새...볶은밥에 파를 송송 썰어 넣는 게 좋아졌다. 월선리-오거리-터미널로 가는 여정 중 유달산을 추가하신 최 선생님. 이순신 장군 동상 밑에서 30년 전에 지은 시조를 읊으시다. 오늘의 뮤비... 陳秋霞 진추하 - "Graduation Tears" 2012. 7. 9. 20120705 비가 오시는 계절. 자주 오시는 비가 감성을 적셔 곡을 쓰거나 글을 쓰게 만든다. She & He 2편 썼다. 텃밭 가이드에 나온 대로 끓여 부은 피클. 오이, 양파, 청양고추 적당히 잘라 넣고 간장, 설탕, 2배 식초, 소주를 끓여 붓는다. 혜순 누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담은 피클. 오이, 양파, 청양고추 적당히 잘라 넣고 소금, 2배 식초, 설탕을 녹여서 부었다. 하느님께서 비를 뿌리시다. 아침에 한바탕 일하시고 잠시 쉬고 계시다. 오늘의 뮤비... The Beatles - "Rain" 2012. 7. 6. 이전 1 ···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10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