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90 20150523 - 5월 끝무렵 봄이 경쟁하듯 치닫다가 우수수 꽃을 털고 사그라졌다.부처님께서 또 하루의 휴일을 주셔서 먼 길 떠날 시간이 생겼는데 전국민이 길에 나선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 2015. 5. 23. 산 산이 좋아서라기보다 어쩔 수 없이 산에 살던 때도 있었다. 여전히 멋지게 묵묵히 그대로 남은 산. 산으로 돌아가고프다. 2015. 5. 15. 살맛난다! 용인! 2015. 5. 9. 20150331 - 굿바이 3월...^^ 3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겉으로 볼 때 한 달 동안 그리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론 아주 치열한 변화가 있었죠. 함께 연습한 영조씨가 팀에서 빠지게 되었고 유랑이 형님은 다시 솔로 싱어로. 저도 다시 나홀로 고무밴드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은 모험과 고난의 연속이죠. 이겨낸 사람만이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 고맙다고 느낄 겁니다. 처음으로 동창모임에 나갔습니다. 오래 못 본 친구들. 모습이 여전한 친구들이 많아서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픈 친구들도 있고...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 3월 9일에 시작한 브라더스 호프 무대. 일단 하루 늘려 유랑이 형님의 수요일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4월부터 좀 바빠지기 때문에 수요일에 연주하지 않습니다. 한 보름 .. 2015. 3. 31.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10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