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86 [이덕일 소장 강연] 한민족원로회 제18차 미래포럼 기억나세요? 2002년 월드컵에서 붉은 물결 속에 하나가 되었을 때 느낀 가슴 뿌듯함. 우린 하나의 핏줄로 이룬 나라는 아니지만, 선인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강력한 세력으로 한반도에 자리 잡은 민족입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고 스스로 별 볼 일 없는 민족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조선 중기까지 잘 버텨왔습니다. 이후의 역사에 어떤 세력들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금세 답이 나올 것입니다. 한 줌도 안 되는 흙으로 돌아갈 보잘 것 없는 재주를 가진 인간들이 돈 몇 푼과 사회적 지위를 움켜쥐기 위해 국가와 민족을 파는 수치스러운 짓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덮은 어두운 구름은 당장 걷히지 않을 것 같지만 자연스레 맑은 하늘이 나옵니다. 그때 진실 아.. 2020. 6. 14. [이덕일 역사TV]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 어떻게 국민의 세금으로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는 전시회를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이렇게 넋 빠진 민족이었습니까? 지금도 토 착왜구가 버젓이 잘난 체하고 사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친일사학자 여러분 우리나라가 싫으면 여기 살지 말고 일본으로 가십시오. 우린 당신들이 없어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이덕일의 핫이슈] 가야전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전시회 일본서기로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일본극우파 선전장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왜 유물 교체를 바꾸려고 현안이 됐나 #1 2020. 6. 14. 20200613 - 휴업 110일째 더워도 자전거 타기는 계속된다. 대신 타죽지 않는 시간으로 바꿨다. 오후 4시에 도심을 데우던 공기가 흐르는 틈을 타서 북쪽으로 달리고 6시가 넘어 아스팔트가 식기 시작하면 남쪽으로 달린다. 작은 바퀴 자전거를 타는 어른들도 많이 늘었다. 아이들과 보조 맞추기도 좋고 천천히 달리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다. 큰 바퀴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가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 약속에 늦은 것처럼 부리나케 달려간다. 난 옛날 시골 어르신 양복 입고 자전거 타시던 속도로만 간다. 한 시간에 한 번만 쉬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사진 찍고 돌아오면서 저녁 식사하고 집으로 온다. 이번 자전거는 처음부터 안장이 편해서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살다 보니 안장 복도 있네. 오늘 생태공원에 가보니 물가의 풀이 싹 베어져 .. 2020. 6. 14. 20200612 - 휴업 109일째 자꾸 옛날 사진을 꺼내서 보네. 그리운 것도 있지만 잊고픈 것도 많은데. 인화지에 담긴 사진이 앨범으로 세 권 아직도 스캔을 못 하고 있다. 다음 코로나 때 하기로. 맨날 못 기다리고 못 참고 못 견뎌하더니 결국 확진자로 커밍 아웃! 뭐 너님들 생활이니 상관할 바 아니다만 다른 삶들은 제발 끌고 들어가지 마라.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뭔지 알지? '으이구... 저것도 인간이라고 지네 에미가 너 낳고 미역국 끓여 먹었겠지...' 코로나... 자비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이 따위로 행동했을까? 확 그냥... 이 나라에 좀비들만 사는 거 아니라고... 알간? 잘 못 된 걸 잘 못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우리가 남이가?... 나라 말아먹을 개소리. 그렇게 매국적 행동하.. 2020. 6. 13. 이전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10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