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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이덕일 역사TV] 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이항증 선생의 오래된 일기

by Gomuband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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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간신이 있고 그들은 나라도 팔아먹을 만큼 간악합니다.

조선말의 매국노들을 일제가 그대로 등용했고,

다시 이승만, 박정희 정권이 반공을 앞세워 친일파를 그대로 보호하니

매국노들은 정권과 결탁만 잘하면 천세만세 별일 없이 잘 살겠구나 안심했을 겁니다.

잘못된 위정자들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어르신들은 오늘까지도 어렵게 살고 계시네요.

민족정신이 다 무너졌어요.

 

이렇게 엉망으로 나가면 나라가 위태로울 때 죽창이라도 들고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쟁 발발하자마자 인천공항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몰려들지 않을까요?

가정교육이 없으니 예절 없는 사회가 돼버렸고,

우리 가족만 잘되면 된다는 편협한 이기주의는 결국 자신도 버림받는 현대판 고려장으로 이어집니다.

주변에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은 이미 늦습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가야사 바로잡기]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 역사왜곡 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이항증 선생의 오래된 일기, 나라팔아 먹은 돈을 재판해서 찾아가니 한국은 민족반역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

 

 

영상 밑에 해설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 이항증 선생은 지금까지 일기를 단기로 써오셨습니다. 어느새 서기로 바뀌면서 3천년이라는 역사가 사라져 버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건국절 논의가 있었을때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했던 일화였습니다. 단군이 나라를 세운 단기 1년이 건국절이지 건국절 논의가 있을때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일화는 안동에 독립운동을 하다 북경에 살고 계신 94세 어른을 찾아가  남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분은 북한과 남한을 다 가봤지만 남한 사람들에게 깜짝 놀랐던 것은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 증손자가 나라 팔아 먹어서 산 부동산을 재판해서 찾아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은 대관절 무엇을 했길래  나라 팔아 먹은 돈을 찾아갔느냐  자기 동료가 중국에서 얼마나 많이 죽었는데  그 땅을 가져 가도록 내버려두냐며 노기를 띠고 얼굴을 붉히셨다고 합니다.

"민족반역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에 내 유골이 묻혀봤자  그 유골이 얼마나 편안하겠느냐?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얼굴이 부끄러워 낯을 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서는 왕의 명령으로 사라지고, 일본인들이 태우고 반출한 까닭에 많이 남아있지 않아요.

아래 기사에 보시면 일제 침략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환단고기 위서론> "일제가 불태운 20만권의 진실은?" 바로 가기

 

▶예전에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도 읽어보세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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