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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0705 - 휴업 132일째 - 알아서 오지 마라 Don't come on your own.

by Gomuband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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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빈 어떤 좀비가 쌀독이 비어 가는 또라이한테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보배드림' 같으면 바로 수사해서 잡으러 갈 텐데 카카오에서 잡기는 틀렸고

길에서 만나게 해달라고 하늘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께 부탁해 놓았다.

가끔 오빠야 신기가 오르는 날엔 얼굴까지 선명하게 떠오르니

일본인인지 토착왜구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조심해라.

 

Panasonic G7

 

여태 남의 밥그릇에 들어갈 것까지 챙기고 살았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참 이것들은 답이 없는 족속이구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조용히 좀 살다가 가면 좋으련만

판박이들까지 세상에 내놓았으니 이젠 지들끼리 싸우다 망하는 수밖에.

 

Panasonic G7

 

우리나라가 아직 전쟁 중인 나라 같았으면 난 벌써 군복 입고 있었을 거야.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저격병.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때 격발 순간의 느낌과 비슷한 감이 오는데,

그런 사진들은 순간이 잘 포착되곤 해.

 

요샌 손끝이 좀 무뎌졌지.

실탄사격장에 연습하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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