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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2008년 5월 12일 제6회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패밀리'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12일 울산 간절곶에서 열리는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행사 참가도 할 겸... '영패밀리는' 우리 세 명 모두 이름 가운데 글자가 '영' 자 이기 때문입니다.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떠나기 전에 옛날 식으로 한 장. 4시간 40분을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셋 다 애주가이므로 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버스에서는 편한 자리에 한 명씩... 이번에는 버스가 금강휴게소에서 쉬네요. 지난번에는 선산휴게소. 길을 많이 닦아놓으면 상황에 따라 편한 길로 갈 수 있으니...참 좋지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람 좋고 볕이 맑은 날입니다. 울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식당가 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터미널 해장국'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구수한 국밥이 좋습니다. 콩나물.. 2008. 5. 13.
2008년 4월 2일 울산 시노래패 울림과 울산방송 녹화 울림 식구들과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일렉기타를 들고... 어색하더군요...ㅋㅋ 2008. 4. 2.
2008년 3월 21일 진해 가시연 공연에서 하동 산골매화마을까지 진해에 두 번째 내려갑니다. 마산에서 고속버스를 내려서 마산 짜장면 맛을 보았습니다. 밀가루 값이 올라선지 시장해선지 양이 조금 적어 보입니다. 그래도 서울보다 값은 쌉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장복산 터널을 지나 진해시민회관 앞에 내렸습니다. 멀리 바다가 뽀얗게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풍물패의 우렁찬 징소리로 공연이 시작되었지요. 진해의 노래꾼 김성관님은 풍물패에서 꼭두쇠로 활약합니다...^^ 시노래 향기는 객석을 뒤덮었습니다. 음악나눔의 진수... 드디어 공연이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가득 안고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김성관님의 삼겹살집으로 모두 이동했습니다. 공연의 백미는 역시 뒤풀이입니다. 제 옆이 구수한 목소리의 조영준님, 앞에 계신 분이 이달균 시인이십니다. 저는 눈이 좀 풀렸군요... 해.. 2008. 3. 28.
시와 노래가 있는 겨울(금요예술마당 - 64회) 금요예술마당 - 64회 『“시와 노래가 있는 겨울”』 ○ 일 시 : 08‘. 1. 11(금) 19:30 ~ ○ 장 소 : 용인시청내 문화예술원 3층 공연장 ○ 출연자 : 사회-임희숙, 노래 및 보컬-시 노래패 “울림” 시낭송가-구경영, 퍼포먼스-박소연, 현울림 중창단 ○ 공연설명 : 지역의 여성 문학회 회원들의 시문학 작품에 곡을 붙여 발표함으로써 시와 음악을 통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 할 수 있게 하고 가수 임희숙과 “울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고무밴드는 이 행사에서 기타도 치고 곡도 만들어 부르지요...^^ 무대 왼쪽에서 두 번째...ㅋ...너무 어둡네요...^^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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