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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거제에서 열린 작은 마당 마음모아... 거제에서 긴 여행의 끝을 장식했지요. 함께 하신 분들께 큰~감사드립니다...^^ 2009. 5. 6.
2008년 12월 19일 고무밴드 따끈한 이야기콘서트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상계동에 있는 라이브카페 '소리빛'(상계역 1번 출구 50m 앞)에서 올겨울 두 번째 고무밴드의 따끈한 이야기콘서트가 열립니다. 입장료는 없고요, 라이브카페이니만큼 음료나 주류를 드시면 됩니다. 음악회는 고무밴드의 기타연주와 싱얼롱으로 1시간 30분가량 이어지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함께 즐겨보세요...^^ 2008. 12. 16.
2,500원이면 천안에 간다 천안으로 가는 길 천안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는 곳이 서울 강서구라 가끔 지방 갈 때 김포공항에서 버스를 타곤 합니다. 천안까지 버스를 알아보니 요금이 7,700원...헉~조금 세다... 짐이 있어서 버스를 고려했었는데 그냥 전철로 가기로 했습니다. 화곡역에서 까치산역으로 까치산역에서 신도림역으로 신도림역에서 천안역으로...2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 수원을 지나니 자리도 넉넉해지고...편안하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천안역 천안(天安)... 하늘이 편안한 곳이라는 뜻일까요? 예로부터 각도의 산물이 지나는 곳으로 유명했다는데... 지금은 여느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새로 개발된 지역으로 상권이 옮겨 가는 씁쓸한 모습도 갖고 있습니다. 천안역도 경부선 철로를 가운데 두고 출구가 두 개더군요. 서쪽.. 2008. 12. 7.
Gomuband 이야기콘서트 2008.12.6 7PM 천안 Santana Club 고무밴드의 초기 멤버 중 두 명은 요새 다른 일을 하면서 지냅니다. 한 사람(김영조)은 중국어 공부에 관한 책을 쓰고요... 한 사람(정종현)은 천안에서 라이브클럽을 합니다. 매일 모여서 새 음악을 만들고 연습하고 처음에 가졌던 꿈을 무럭무럭 키워가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지요. 이번 토요일... 천안에 가서 작은 이야기 콘서트를 하려 합니다. 공연장이 아니고... 종현이가 만든 작은 공간인 봉명동 'Santana Club'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입장료는 없고요... 클럽이니 술이나 음료수를 취향에 맞게 드셔야겠죠. 2008년을 슬슬 접으며... 아쉬운 이야기들도 하고... 옛 노래도 부르고... 그렇게 추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함께 하세요...^^ * 종현이가 보.. 200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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