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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2005년 7월 8일 마음을 나누는 모임 그래도님의 '마음나눔' 다음카페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 '고무밴드' 세 사이트가 연합모임을 가졌습니다. 세 사이트가 모이면... 회원수는 4,000명 정도가 되겠지만... 정확히 모인 분은 8분! '산님'이 일찍 귀가하셔서 단체사진에 없으시네요... (다음엔 제가 챙겨서 꼭 찍어드리겠습니다...^^) 늦은 오후... 그래도님과 산님께서 슬쩍 나타나심.... 간단한 장세척꺼리와 과자를 사오심... 양 손에 수박을 드신 김효진님 도착하심... 비오는나무님 정확히 나타나심... 종돌이님...멋지게 나타나심... 장이나님...딱 맞춰 오심... 내요님...땀 흘리시며 나타나심...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의 CEO 이사빛.. 2005. 7. 9.
2005년 7월 5일 대학로 모임 * 가수 신용택 * 소박한님과 대학로에서 뵙기로 약속... 약간의 차질이 생겨서... 공연장으로 가서 뵙기로... 오후 6시 50분...김영조님 만남... 7시...비오는나무님 도착하심... 공연장앞에서... 소박한님...바람의향기님...모아님...만나뵘...^^ 베이스치시는 김영진형님도 오랜만에 뵙. 대충 저녁 마치고... '틈'(Rock가수 신용택이 운영하는 라이브카페)으로 감. 장이나님...도착하심... 공연관람을 마치신 소박한님...바람의향기님...도착하심... 마구 이야기 나눔... 좋은 음악(신용택 라이브 포함) 마구 들음. 소박한님...바람의향기님....배웅해 드림... '지하철 1호선'팀 과 즐겁게 놀음... 비오는나무님과 김영조님...귀가 장이나님과 김.. 2005. 7. 7.
2005년 7월 1일 또 모임... 어느 분께서... '매일 사이트 관리하시느라고 아무 것도 못하시겠습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이트만 보고있답니다. 저희 사이트...좋은 분들의 사이트... 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어제도 갑자기 비오는나무님이 보고싶었습니다. 그제도 같이 자리했었는데 또 보고싶었던 겁니다. 우린 연애하는 사이도 아닌데...ㅋㅋㅋ 을지로골뱅이로 장소를 정하고... 그래도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래도님께서는 광명마실을 준비중이시라고... 아~오늘이 금요일이지...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시내로 나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쿨쿨...~~ 에어컨이 머리 위에서 나와서 머리가 너무 시원했지만... 늦은 점심을 동경우동(예술적인 우동 .. 2005. 7. 2.
2005년 6월 29일 작은 모임 * 윗그림... '봄날은간다' 아랫그림... '봄마중 간 사촌' 최성자님의 작품입니다... * 비오는나무님과 약속시간을 조정하고... 하루를 기다림으로 보냈지요... 드디어...29일... 길음역에서 커다란 수박을 사들고 오시는 비오는나무님과 합류... 끙끙...택시를 타고...신내동으로 달렸습니다. 조용한 신내동의 주택가... 온화하신 성품의 이국적인 미인께서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바로 최선생님이셨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최선생님의 작품들... 고향에 돌아온듯한 따스한 느낌... 양념맛이 기가막힌 바베큐치킨과 튀김옷에 고소하게 배어있는 정성... 빠질 수 없는 이슬이... 슬슬 포문을 여시는 비오는나무님... 바쁜 틈에도 좋은 말씀을 나눠주시는 최선생님..... 200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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