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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2005년 6월 25일 바람새 부산모임 여름음악회 * 해운대옆의 미포에서... 좌로부터 박헌중님, me님, 장이나님, 김영주 * 울산의 초등학교 녹음과 부산의 바람새음악회를 다녀오고자 계획한 6월 25일의 부산여행. 초등학교의 교가녹음은 자체시설로 해결하시겠다는 말씀에 울산행은 취소되었고... 부산에 계시는 박헌중님과 me님도 만나뵙고... 바람새의 음악회에도 참석하는 일만 남아버렸네요. 25일 아침 친구인 장이나님과 서울역에서 만났지요. 둘 다 아침을 거른 상태이기에... 인근 슈퍼에서 요기꺼리들을 잔뜩 사들고 기차에 올랐습니다. 자리를 양보해주신 아주머니 덕택에 멀리 떨어진 자리를 바꾸어서 같은 좌석에 앉았습니다. (구포에서 내리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기차가 슬슬 움직이는데... rainytree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잘 다.. 2005. 6. 26.
2005년 6월 17일 우드스탁 9주년 축하모임 그동안 가보지못했던 강남 우드스탁 RockBar에 개업 9주년 행사가 있어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 시간이 허락 되신 영조님, 장이나님과 강남역에서 만남 * 옥천에서 이사왔다는 막국수집을 찾아 헤메고 다님 * 결국 포기하고 놀부네보쌈에 자리잡음 * 초조침님 7시에 나타나심 * 멋진 축하케이크를 사들고 우드스탁으로 내려감 * 우드스탁의 김경섭 반가이 맞아주심 * 9시 45분 김경섭님의 멘트로 파티 시작! * 올드락과 댄스가 이어지는 한마당 ^^ * 11시...아쉬움을 남기고 퇴장 * 막차를 타고 귀가 많은 분들이 우드스탁의 생일을 축하해드리러 오셨더군요. 다음에 꼭 사진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작은 연주회도 하고싶은 멋진 Bar였습니다. * 참석해주신 장이나님과 초조침님께 감사드립니다....^^ * 좌로부.. 2005. 6. 18.
<참여> 옷가지를 내놓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커버려 못입는 옷들을 깨끗이 세탁하여 내놓을까합니다. 여러 분들도 길에 있는 헌 옷상자에 넣지마시고 이번 바자에 내놓으시면 좋겠습니다. 2005. 6. 16.
제게 문의하셨던 내용의 답변 ^^ 메일 주셨던 궁금하시다는 일들에 관한 답변입니다. 1. 급식이 실시되는 학교에서 점심을 거르는 초등학생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없습니다. 2. 고등학생 중에는 급식비 지원이 끊긴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더 시급한 것은 결손가정의 어린 아이들이 거의 매일 점심을 굶는다는 현실입니다. 부모와 같이 살지못하거나, 편부모와 같이 사는 아이들일 경우에 특히 심합니다. 제가 기자가 아니기에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풀리실런지요? 200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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