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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

2005년 7월 8일 마음을 나누는 모임

by Gomuband 200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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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님의 '마음나눔'
다음카페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
'고무밴드'
세 사이트가 연합모임을 가졌습니다.
세 사이트가 모이면...
회원수는 4,000명 정도가 되겠지만...
정확히 모인 분은 8분!
'산님'이 일찍 귀가하셔서 단체사진에 없으시네요...
(다음엔 제가 챙겨서 꼭 찍어드리겠습니다...^^)

늦은 오후...
그래도님과 산님께서 슬쩍 나타나심....
간단한 장세척꺼리와 과자를 사오심...
양 손에 수박을 드신 김효진님 도착하심...
비오는나무님 정확히 나타나심...
종돌이님...멋지게 나타나심...
장이나님...딱 맞춰 오심...
내요님...땀 흘리시며 나타나심...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의 CEO 이사빛님...
전화로 참석하심...^^
맥주가 다 떨어져가자...
식당으로 이동.
이동 전에 증거사진촬영!


좌로부터...김영주 종돌이님 김효진님 비오는나무님 장이나님 내요님 그래도님

식당에서는 테이블이 두 개로 나뉘었기에...
대화가 국지전으로 펼쳐짐...
계속되는 축하전화에 그래도님은 장청소를 거의 못하심(???)
제가 기억하기로는...
환희님, 밀알님이 전화 주신것으로 생각 됨...




식사를 마치고...
내요님이 먼저 다른 약속장소로 가시고...
때마침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본부로 돌아와서 그래도님과 종돌이님, 김효진님이
댁으로 출발하셨습니다.

비오는나무님과 장이나님이 남으셔서
기타를 치며 놀고있는데...
형님생신회식에 다녀온 김영조님 도착...
아쉬운 마음을 다시 장청소로 분위기 일신!
놀다가 또 배가 고파진 일행들...
감자탕집으로 이동...
다시 장세척과 식사...
김영주는 거의 자면서 식사...-,.-
식사 후...
세 분이 한 택시로 귀가하시고...
상황종료...

아쉬움이 많았던 모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본부에서 청요리로 식사를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심이 어떨런지요?
참석해주신...
김효진님 비오는나무님 장이나님 종돌이님 내요님 산님과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그래도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김영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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