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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Event196

21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 집에서 음악회를 한다고? 음...부잣집인가보네... 부럽다... 이런 시대는 지나갑니다... 전부터 뜻 있는 분들은 집에서 음악회를 많이 하셨지요. 단지... 잘 알려지지않거나... 여유있는 분들만의 잔치였지요... 고무밴드는 그런 벽을 허물어갑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음악을 궁금해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집에서 열린 사랑방음악회... 첫 잔치가 광장동 바람의 향기님(안사람 너른님)댁에서 열렸습니다.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기쁨의 연속이었지요... 저희는 음악회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인사를 하시고... 새로운 만남을 가지시게 되어 더욱 기뻤답니다. 애쓰신 광장동 독서회님들과 남푠님들... 아낌없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바람의 향기님. 처음부터 일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소박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 2005. 7. 22.
2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 * 똑똑똑...어서오세요...^^ 환한 웃음의 바람의 향기님이 맞아주셨습니다. 제대로 왔구나... 사랑방음악회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광장동에 도착하여 조금 헤매다가... 바람의 향기님 댁으로 올라간게 6시30분쯤... 악기세팅을 하는 중에 올라오신 온유한님과 함께 저녁을 마치고... 시작할 시간이 다 되어감에... 바쁜 걸음으로... 너른님, 예쁜님 짝, 상큼한님짝.과 딸 민영 * 극장이 아니기에 달리 좌석이 없으니... 여기저기 편하게 도착하시는 순서대로 앉으시고... 더 늦기 전에 바람의 향기님이 음악회 시작을 선포! 시작 전에 사진을 맡아준 붉은 사슴과 찰칵! 상큼한님, 딸 민영, 예쁜님, 샘물님 * 한 곡, 한 곡... 간단한 곡 해설과 연주를 번갈아 가며... 시간은 잘도 흘렀습니다. 바.. 2005. 7. 21.
2005년 7월 17일 별 내리는 마을 음악회 2005년 7월 17일 경남 언양의 '별 내리는 마을'의 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박헌중님과의 인연으로... 좋은 님들을 많이 뵙고 왔습니다... 안데스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축제... 고무밴드도 살짝 끼워졌지요...^^ 하루 종일 애써주신 박헌중님과 박해도님께 감사드립니다...^^ 2005. 7. 19.
2005년 7월 17일 별 내리는 마을 음악회 다시 서울역을 떠납니다. 항상 돌아오곤 하지만... 떠날 때는 다시 오기싫은... 오늘은 부산의 새로운 만남을 위해... 레인앤티어즈의 박헌중님이 이끄신 발길이 부산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가슴에 담고 출발합니다. * KTX는 항상... "내가 너무 살 찌지않았나..."하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는 자세로 삽시간에 부산에 닿았습니다. * 출구로 나오는데 박헌중님의 환한 얼굴이 보입니다. 6월에 뵙고...한 달 만인가..... 반가운 악수를 나누고 김영조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내려와서 3시간 동안 참았던 담배를 붙여물었지요...^^ * 아니...정말 가지고 오셨네... 이런이런...멋진 차를 가지고 오신다더니... 흰 스타크래프트가 한 대 서 있었다. '아이고.... 200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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