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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의 그림 "별의 손" 나비님의 그림 "별의 손"입니다. 좋은 느낌을 지나칠 수 없는 버릇... 다시 시작입니다...^^ 2005. 7. 13.
고무밴드, 노래사람을 만나다 석 달 전쯤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오이수 홈에 명함을 내밀었다.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편안한 분위기에 이끌려 소박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20여일 전에 내 글에 처음 보는 분이 댓 글을 달았다. 고무 밴드? 재미있는 닉네임이네~ 요즘은 닉네임이 하도 다양하고 기발한지라 밴드와 전혀 상관없는 고무줄인 줄 알았다. 가입인사를 보니 음악을 하는 분이란다. 진짜? 인사말과 함께 곁들인 음악이 서정적이고 따스해서 뭔가 끌린다. 난 궁금증은 못 참는다. 곧바로 뒷조사에 착수했다. 고무밴드를 치니 문구팬시, 동양고무, 고무 밴드 사용 시 부작용, 1845 영국의 스티븐 페리가 고무 밴드 특허,,,,,아, 여기 있군, 고무밴드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 더 자세히 캐보기로 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집안,.. 2005. 7. 13.
좋은생각...이성원님과의 대화에서...^^ * 어제 이성원님과의 뒷풀이 대화를 했습니다. 이야기 중에... 우리나라의 학생들을 위해... 하고픈 일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인생을 위해... 공부에 전력투구하는 학생들... 나중에 산에 올라보니 아무 것도 없더라는 생각이 들지않게끔... 끌어주어야지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생각이 열매 맺는 날이 있겠지요? * 우리나라...모든 학교에서의... 아름다운 음악회... 과연 이루어질까요? * 좋은 성인음악을 만들자는 이성원님의 이야기...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참 기분좋은 대화였습니다... 왜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할까요? 2005. 7. 12.
점봉산 곰배령 (첫탐사) 점봉산 곰배령 (첫탐사) 200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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