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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 방 안에서... 74년... 전기가 없는 곳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밤이면 촛불이나 호롱불 밑에서 대충 숙제를 하고 기타를 두드리거나 라디오를 들었다. 뒤에 커다란 건전지를 묶은 트랜지스터라디오...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자리에 누워 촛불을 불어끄고 잠을 청하던 시절... 요새는 산사로 여행이나 가야 맛보는... 삼 일동안의 인터넷 불통... 아무런 대책없는 공사중이란 대답... 미련없이 해지해버렸다. 역시...이류밖에 안되는 회사... 내일 새 회선이 들어온다니... 잘 사귀어보기로 마음 가져본다... 2005. 7. 22.
죄송합니다...내일 뵐게요...^^ 인터넷 붍통이 24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대책없는 회사는 처음 보았습니다. 내일 다른 회사로 바꿔야겠습니다. 많은 글에 답변도 못해드리고... 내일 뵙지요...^^ 2005. 7. 21.
2005년 7월 20일 사랑방음악회 * 똑똑똑...어서오세요...^^ 환한 웃음의 바람의 향기님이 맞아주셨습니다. 제대로 왔구나... 사랑방음악회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광장동에 도착하여 조금 헤매다가... 바람의 향기님 댁으로 올라간게 6시30분쯤... 악기세팅을 하는 중에 올라오신 온유한님과 함께 저녁을 마치고... 시작할 시간이 다 되어감에... 바쁜 걸음으로... 너른님, 예쁜님 짝, 상큼한님짝.과 딸 민영 * 극장이 아니기에 달리 좌석이 없으니... 여기저기 편하게 도착하시는 순서대로 앉으시고... 더 늦기 전에 바람의 향기님이 음악회 시작을 선포! 시작 전에 사진을 맡아준 붉은 사슴과 찰칵! 상큼한님, 딸 민영, 예쁜님, 샘물님 * 한 곡, 한 곡... 간단한 곡 해설과 연주를 번갈아 가며... 시간은 잘도 흘렀습니다. 바.. 2005. 7. 21.
本地風光 [숲속의 지팡이] [상처 투성이가 숲을 이룬다] [마침내 돌아가는 자연] [난생 첨 만난 야생초] [설피마을 너와집] [원시림 풍광] (강원도인제군점봉산곰배령원시림속에서.2005.07.08.空) 200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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