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948

기념사진.. 몇년젼(벌써10년이 다되어가는군요).. 황신혜밴드의 김형태님이 해주던 말이 생각납니다. 앨범이란.. 기념사진과 같은 것이라고.. 한곡한곡 만들어낸 자신의 분신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그리고 팬들인 우리는 또 앨범의 주인공과 그 분신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구입합니다. 책장에 놓여있는 시디앨범을 들추어 볼때마다 난 앨범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고 또 간직한다는 즐거움과 추억이 있습니다. 마치 사진앨범을 보는것과 같이.. 그 시절부터 난 음반이란 단순히 듣기 위한 도구가 아닌 만든이와 함께 찍는 사진과 추억을 사진앨범에 하나씩 하나씩 추가하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더욱이 요즘 듣기 위한 수단은 완전히 디지털미디어로 기울어져 버렸죠.) 박제화된 기념사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 2005. 8. 16.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여러분의 음악을 접하고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반해 이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2005. 8. 14.
三角山 四峰五門 첨 통과 [사진]드뎌 삼각산 4봉5문 첨 통과(2005.08.13. 카오스님 도움의 은총 받아..空) [그 이상 더 좋을 수가...] (벽들이 말을 한다면): 2005. 8. 14.
1주일 만에 처음 들어 옵니다... 여름 휴가를 받아서...상하이 등에 좀 다녀 왔습니다..... 상하이 황포강 앞에서 딸래미 와 함께.... 무더운 여름 날씨 잘 게시죠...고무밴드님.... 음악을 좋아 하는 관계로 중국 民歌 음반 좀 구입하여 듣고 있습니다.... 내일 광복절 오늘은 말복 보양 하시길 빕니다... 지금 나오는 곡은 중국 전통곡으로 陽春白雪(햇살 따스한 봄날의 하얀 눈) 이라는 곡으로 宋琴 이라는 악기로 연주함.... 2005.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