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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비'님께 서울에서 '고무밴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제 블로그에 올려 놓으셨더군요. 근데 오시라는 말씀만 하시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난감할 따름이네요. 영주님 잘 지내시죠. 저도 앨범 나오면 당당하게 구입하고 싶네요. 2005. 11. 8.
밖으로 나가고픈 병 '고무밴드'라는 깃발을 앞세우고... 작은 자동차에 살림살이를 싣고... 전국을 누빈지 반 년이 지났습니다. 음악을 들려드렸던 마음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가장 큰 기쁨이 있다면...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믿게 된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비관적인 생각과 비판적인 눈길로 우리나라 전체를 바라보던 시각이 점점 따뜻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면서... 제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의 차이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오늘... 날은 차가워졌지만... 투명하고 사랑스럽네요... 사랑하는 동생을 배웅하고 들어와앉으니... 자꾸 밖으로 나가고픈 마음 주체할 수 없습니다. 2005. 11. 8.
음악은 흐르는데... 언제쯤 김영주님하고 이슬이 한 잔 할련지.. 요 며칠 제 홈 접속 안됐죠? 미리 말씀 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http://www.eZen.pe.kr 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2005. 11. 7.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종이에다 수채화로 그렸는데 맘에 쏙 들지는 않습니다. 공연 끝나고 한번 다녀가신다고 했잖아여. . 그때 선물로 할까 해서 그렸는데 먹으로 다시 그려볼까 해여. 굵은 선으로 힘차게.... 200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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