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3 나팔을 불지요 김성순님 시가요앨범에서 만든 곡입니다. 노래 이즈 2006. 3. 13. 푹~쉬자 일요일에 푹~쉬지못한게 벌써 몇 주째인지 모른다. 푹~쉰다는 의미는 밀려있는 읽을 거리를 옆에 쌓아두고 맛진 커피를 계속 마셔대며 딩굴딩굴하는 것을 말한다. 쉬면서도 이 생각 저 생각하다보면 쉬는 일조차 건성으로 엄벙덤벙하게 된다. 이젠 엉터리로 쉬는 것에 질력이 났으니... 잘~쉬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재주라고 생각한다. 항상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나... 언제부터 들어온 병인지 잘 가늠해 볼 일이다. 어쨋든 어제도 푹 쉬는데 실패했다. 2006. 3. 13. 하루종일...2 편집했습니다. 틈틈이 오시는 손님과 식사하다보니 싸온 도시락은 식어만가고... 그래도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은 비할데 없이 기쁩니다. 꼼곰하게 들여다보고 또 보고... 새로 2시가 다 되어 무사히 플레이되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갑니다. 일하는 즐거움이 삶을 재탱해주는 것이겠지요...^^ 2006. 3. 11.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아주 간단한 것을 잊고 한참 동안 헤매는 일도 있더군요. 애매한 기계 탓만하다가 결국엔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봅니다. 비슷한 세상에 살다보니 어딘가에는 같은 걱정거리를 가진 사람이 꼭 있습니다. 주변 분들이 도와주신 해결책을 읽어보고서야 아~그랬지...하며 무릎을 칩니다. 오랜만에 돌아 온 상승기운... 살짝 누르고 오래 끌고가렵니다. 2006. 3. 10. 이전 1 ··· 852 853 854 855 856 857 858 ··· 10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