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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일 장승아님 피아노듀오연주회 장승아님과 JB Floyd님의 피아노 듀오리사이틀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DS Hall이었구요... 연주하신 레퍼토리는... JB Floyd님의 'One for John cage' 외 다수의 그 분 곡... Stravinsky의 'Petrushka for Two Pianos' 였습니다. 장승아님의 물 흐르는 듯한 연주... JB Floyd님의 노련한 연주가 어우러져... 현대피아노음악의 멋진 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느낀 점...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는 것...-..-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연주가 있을 때...여러 분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 굴뚝 같답니다....^^ * 오른쪽 끝에 계시는 분이 고무밴드 사진을 자주 찍어주시는 초조침님이십니.. 2005. 6. 3.
앨범하고 관련되지는 않았지만..^^; English 페이지의 소개글에서요~ 왜 팀 이름이 'GOMUBAND'인지.. 그에 대한 설명도 추가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GOMU'는 우리나라말이데, 'BAND'는 영어라서 외국인이 들어와서 읽었을 때, '이 밴드의 이름이 왜 GOMU일까?' 라는 의문을 가질 것 같기도 하거든요~ :-) 그럼 편한 하루 되세요~ 2005. 6. 2.
앨범을 기다리시던 님들께 알려드립니다...^^ 6월초에 선보이려던 저희 앨범...이 달에는 못 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저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그렇게하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은... 일본의 레코드사에 고무밴드의 데모CD가 보내져있고, 6월 말까지 출반에 대한 회답이 오기로 되어있습니다. 고무밴드의 입장에서는... 세계로의 배급망이 있는 레코드사와의 인연이 소중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앨범을 기다려주셨기때문에 죄송한 마음 가득하지만...그냥 흘려버릴 수 없는 기회입니다. 그 대신...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지지않더라도...녹음은 6월 말까지 마치고... 장마가 신나게 퍼부을 때...쿵쾅쿵쾅...앨범 찍고있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죄송한 마음...살며시 전합니다...-..- 2005. 6. 1.
너무 늦은 것 같긴 한데;; 주욱 훑어보다가 요것 참 재미있겠다 싶어서 남겨봅니다. 음. 앨범완성된 상태라면 살짝 김새는 얘기겠네요; 히히. 선곡은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된 듯하니 넘어가고, 앨범에 [노란색 고무밴드] 곁들이는건 어때요? 제가 밴드 이름 보자마자 생각난게 어렸을 때 고무줄 총 만들 때 쓰던 노란 고무밴드 생각이 나서요; 앨범 겉에 몇 개 둘러도 괜찮고, 안쪽에 몇 개 담아두어도 좋을 것 같고... 늘 주변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쓰려고 보면 잘 안보이는 노란 고무줄.. 우린 언제나 항상 곁에 있는 것들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그렇게 흘려보낸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기왕이면 밴드 이름에 걸맞게 우리들에게 고무줄 한 방 쏴주세용~! 크흐.. 2005.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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