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08 滿天風雨獨無愁 오늘부로 팬클럽 등록하렵니다. ^^ 몰아치는 학교 과제 때문에 연일 밤샘중인데 고무밴드 음악 들으면서 피로를 좀 풀어야겠네요. 고무밴드를 만나게 된 건 행운입니다. +제목은 김삿갓 시의 한 구절인데, 내일 있을 발표준비때문에 머리가 핑핑 돕니다. 그래서 몇 구절은 마음에 와닿는군요. 고무밴드 음악과 김삿갓의 흥취라... 당장 보따리매고 어디 훌쩍 가고 싶어집니다.. 2005. 5. 3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무밴드(님).. 바소님 댁에서 전해주신 곡들을 감사히 듣곤 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부족한 제 홈에 그래도님께서 "고무밴드(님)"의 소중하고 귀한 곡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래도님 덕분에 용기내어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가득하지만, 선뜻 첫 인사 드리기 쉽지만은 않은 평범한 주부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음악에 대해 전혀 아는 것도 없으면서 저도 모르게 기타연주에 어느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 느낌을 갖곤 합니다. 고무밴드(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가슴 깊은 곳까지 잔잔함과 감동이 전해옴을 느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고운 선율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김영주님의 따스함이 가득 담긴 소중한 공간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조심스러우면서도 기.. 2005. 5. 31. 섬진강....[염장모드 ㅡㅡ;;] 보성을 포기하고 섬진강 주위를 돌다 왔답니다. 붕어가 많다는 말이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온다는 섬~~!진~~!강! 잘 다녀왔습니다. ^^ 2005. 5. 30. 채선생님께...^^ 오늘 전화주셨던 광주의 채선생님... 앨범을 보내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작전이 좀 변경되었습니다....^^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할 일이 생겼지요. 앨범이 나오면 메일주소로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 5. 30. 이전 1 ···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 10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