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추억의 팬클럽611

또 새로운 달이 시작 되는군요 여름이 점점 깊어 집니다. 망년회를 하듯 망월회를 하고 싶어지는 7월의 마지막 저녁 mp3에 다운 받아 듣고 있는 고무밴드님들의 明天會下雨 를 듣다가 곁에 있는 직원이 궁금한지 들어보고는 참으로 좋다는 군요... ㅎㅎㅎ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음악 많이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언젠가는 가까이에서 두 분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를 기다립니다. 모쪼록 새로운 한 달 부디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토 마 토 - 2005. 7. 31.
그래 맞아 [사진]구름속 안개비에 흠~뻑 젖은 꼬락서니(20050726곰배령 ..空) [그래 맞아] 누가 순례자라 했던가 누가 나그네라 했던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제사 다 해 마쳤도다 아름다운 여행 하였도다 꿈같은 길 걸어 왔었도다 더 이상 어디로 갈 곳도 없고 시종 어디로 갈 수도 없는 걸 그랬다 그래 맞아 몽둥이가 제 격 2005.07.31...(空) 2005. 7. 30.
으악~~~~~심심해 언제부터 고무밴드와 소박한 없는 서울이 이렇게 심심해졌지? 7줄이다~~~~~~~ 2005. 7. 30.
반가워요... 작은홈피가 있어요. 이집 저집 마실다니다가 어느 한 집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기타음율에 나도 모르게 음악에 빠져버렸더랬어요. 주인장에게 물어 이 음악의 정보를 캐물으니 고무밴드랍디다... 당장 찾아서 이곳이 발을 들여놨고, 버뜩 몸을 담았어요... 생각 이상으로 너무 따사롭고 사람사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난듯 기쁜맘이 듭니다...^---^ 반갑습니다. 참으로 반가워요... 2005. 7.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