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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조금만 더. 아침이었다. 그리고 새 날의 태양이 잔잔한 바다의 잔물결을 헤치고 금빛으로 번쩍거렸다. 오는 세월은 희망으로 빛나고 흥겨움에 넘쳐 있었다. 갈매기들은 알다시피 결코 비틀거리지도 않으며 중심을 잃고 속도를 떨어뜨리는 법도 없다. 공중에서 비틀거린다는 것은 그들에겐 불명예요 치욕이다.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리처드 바크의《갈매기의 꿈》중에서 새해엔 조금만 더 높이 날아 올라보려구요^^ 조금 힘들고 숨차고 그럴테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멀리 널리 볼수있으니까 사소한 것에서 받는 상처는 덜할 테지요^^ 2006. 1. 1.
새날 새빛으로... Photo by Kim Dong Won 새 해 ! 새 날 ! 새 빛 으로 ! 늘 새롭고 희망찬 시간 열어 가시길... 설사 그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고 계실지라도 적어도 기도하는 마음들이 주변에 있음은 잊지 마시길~~! * 동해 망상에서 만난 해돋이라네요^^ 2006. 1.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알찬 계획들 세우시고 좀 더 나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6. 1. 1.
고무밴드를 만난 것에 감사하는 한해... 오늘 밤 11시 30분에 모두 성당에 모여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선물로 주시는 새해에 감사하는 기도 모임을 갖습니다. 오전 내내 성당에서 기도하며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저에게 칭찬도 한 마디 해주고... 새해에도 잘 부탁한다는 아부도 잊지않고... *^^* 무엇보다 고무밴드를 만난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감사드리고요. 복 받으실거예요. 그 순수한 음악에 대한 사랑을 통하여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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