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uitar500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 STEP 2 지난번 글은 클래식 음악 입문 시리즈 중 2편이었습니다. 오늘은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의 2편입니다.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편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나오네요. TV 드라마의 행사 배경음악으로 워낙 많이 나와서 모르는 분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바이올린 연주곡' 하면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가 나왔었는데, '가정 -> 행사'로 음악을 즐기는 규모가 커지면서 레퍼토리도 변하나 봅니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도 많이 들으셨던 곡인데요. 클라이슬러는 '사랑의 기쁨'이란 곡도 만드셨죠. 저는 어렸을 때 이 곡을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의 '사랑의 기쁨 - Plaisir D'amour'과 혼동한 적이 있어서,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부분이 왜.. 2020. 6. 21. [이덕일 역사TV] 1910년 중국 동북3성에서 발생한 페스트 제가 '이덕일 역사TV'를 매일 올리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진실을 알아보는 맑은 눈을 키우자! 이겁니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교육... 모든 분야의 체계를 제대로 잡고 이를 지켜가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국민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모르니까... 하는 식으로 뒤에 물러나 있으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익을 좇는 게 사람의 습성이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개인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게 바른길입니다. 지금도 전쟁이 벌어지면 총 들고 나가겠다는 나이 드신 분들 많습니다. 사회의 어둡고 병든 곳을 남이 모르게 돕는 이들도 많습니다. 부국강병은 정신이 바로 박힌 국민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부자 되세요~' 같은 말로 국민을 속이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전쟁에 .. 2020. 6. 21. [클래식 입문] 【초급: 2】쉬운 클래식(해설 포함) 클래식 음악 | 비발디,모차르트,바흐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STEP2 아름다운 날들은 매일 펼쳐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 가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음악도 공부처럼 붙들고 앉으면 금방 지칩니다. 그저 편하게 공기처럼 내 주변에 흘려놓으면 됩니다. 대중음악에도 장르가 있어서 골라 듣게 되지요.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뷔페에 간 것처럼 다양하게 들어보세요. 나중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종일 함께 할 것입니다. 볼륨 작게 하시고 천천히 들어 보세요. 영상 밑에 곡 순서가 있어서 옮겼습니다. 1.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3악장 2.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3.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2020. 6. 20. 20200619 - 휴업 116일째 매일 오는 재난 문자 동선 확인해 보면 해외 입국자와 교회 신자가 대부분. 교회가 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는가? 헌금은 온라인으로 하시면 어디 덧나는가? 남들 귀국할 때 한꺼번에 좀 들어오지 이제 들어와서 확진! 확진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고픈 마음 굴뚝 같으나, 이게 내게 직접적 피해를 준 것이라고 인정이 될까? 아마도 천재지변 사건 비슷하게 넘어가고 말 것이다. 썩을... 요새 사는 재미가 도통 없어져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하지? 하는 분들 많으실 거야.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답이 없어요. 다들 자기 일 보다가 확진되어서 병원에 들어가고 사회적 거리 지키기 잘 실천하던 사람들은 집에서 감옥 살다가 화병 나서 쓰러지기 직전이고. 그래도 나라는 돌아가야 하니 여기저기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 .. 2020. 6. 19.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