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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이 준 열사 아버님 고향이 함경남도 '북청'입니다. 서울 산동네에 물지게를 져 나르며 자식들 공부시켰다는 그 유명한 '북청 물장수'. ▶ 경인일보 특집기사 [실향민이야기 꿈엔들 잊힐리야·5] 북청 물장수는 왜 유명한가? 바로가기 링크 북청 물장수는 박완서님의 소설 ' 엄마의 말뚝'에도 등장하지요. 소설에서 등장한 인왕산, 현저동, 매동국민학교... 모두 외할머니의 추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준 열사의 고향도 북청이십니다. 헤이그 밀사로만 알고 계시는 이 준 열사의 이야기. 잠시 시간 내어 살펴보시지요. 나무위키에서 이 준 열사 항목 보기 이준(열사) - 나무위키 [ 펼치기 · 접기 ]부모父 방경주배우자이일정자녀이종승(이용, 장남), 이송선(장녀), 이종숙(차녀)친인척손자 이열, 이활종교소속독립협회, .. 2020. 6. 23.
[롯본기 김교수] 제1부 일본, 과연 지옥문이 열릴 것인가 Japan, will the gates of hell be opened? 스마트폰을 제일 무서워하는 세력이 어디일까요? 뭔가 구린 걸 숨기고 싶거나 계속 거짓으로 독자를 오도해야 하는 집단이겠죠?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커다란 적폐 세력 거대 언론사입니다. 부패한 정권과 짝짜꿍하면서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온갖 거짓말과 루머로 삶을 오염하는 집단. 곧 언론의 거짓 뉴스, 기사를 처벌하는 법이 통과되겠죠.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판에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어르신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나쁜 짓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를 보도하는 일본 언론의 모습을 김교수님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보내다니... 우리나라의 어려운 분을 돕는 게 우선입니다. 이상하게 무턱대고 일본을 사랑하고 싸고도는 분이 참 많은데 그들이 우리에게 주입한 '너희.. 2020. 6. 23.
20200622 - 휴업 119일째 - 블로깅은 어때요? How about blogging? 어제 새벽, 아니 오늘 새벽이지. 밤새 글 쓰고 누우려는데 기타가 눈에 밟혔다. 결국 헤드폰 앰프에 꽂고 세 시간 달렸다. 일정한 시간에 계속 연습해줘야 조금씩 느는데 자꾸 시간을 놓치니 매번 처음부터 연습해야 한다. 이게 제일 큰 고통. 낮엔 땀이 나서 기타 치기 싫고 밤엔 졸려서 기타 치기 싫고 오늘도 일기 다 쓰고 두 시간 정도 연습해야겠지? 눈은 벌써 반쯤 감기는데... 지난주 자전거출사때 45-200 줌렌즈를 가져갔었는데 삼각대 펴기 싫어서 그냥 들고 막 찍었다. 카메라 화벨도 확인하지 않고 찍었더니 모든 사진이 허옇게 떴다. 그래도 우리는 후보정이 있으니 집으로 고고. 흑백도 함께 찍느라 JPG로 찍었더니 화벨은 더 건드릴 수가 없고. 에이... 예술사진으로 가자... 하고 막 건드려봤더니 의.. 2020. 6. 23.
[이덕일 역사TV]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전시 대참사 "사람은 죽어도 손에 쥔 것을 내놓지 않아요." 정말 그런 것 같다. 일전에 우리나라에서 탑을 달리는 식품회사 어르신을 뵌 적이 있는데, 모임 말미에 회장 승계하는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자 그분이 한마디 하셨다. "평생 피땀 흘려 재산을 일군 사람들은 사회에 환원도 하고 기부도 많이 하지만, 정권에 빌붙어 축재한 인간들이 말이 많은 거야. 없는 말 지어내고 빨갱이 운운하며 어떡해서든 내 재산 일 원 한푼까지 지키려고 애쓰는 거지. 슬슬 정리되고 있으니 우린 술이나 마시지." 조선말부터 일본침략 시기, 해방 이후의 혼란, 군부의 독재... 정신없이 살아오며 정의와 배려는 집어치운 사람들이 정말 많았을 거다. 그 와중에 역사와 민족의 얼은 땅에 떨어져 구르고. 우리는 프랑스 혁명 같은 통과의례를 겪지 못하고 ..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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