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7 20120222 하루가 어디로 사라졌을까? 난 분명히 챙겨놨었는데 월요일부터 날짜를 잘 못 셌을까? 오늘이 며칠인지 알려주는 건 방송과 휴대폰, 컴퓨터. 네트워크가 끊어지고 방송이 잡히지 않고 전기가 나가면? ... 진짜 신 나는 세상이 올 것인가? 2012. 2. 23. 20120221 호두씨 속을 먹을 수 있다는 걸 어떻게 발견했을까? 인류는 이게 먹어도 되는지 감각으로 알 수 있었을까? 독이 있는 많은 생물을 하나씩 다 먹어봤다는 이야기인데... 음...사람으로 임상시험을 하는 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진봉이 어머님께서 소중한 선물을 보내셨다.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구로리 정 선생님 부부 오셔서 청계면 레스토랑 '자유공간'에 갔다. '별들의 고향'이 떠오르는 곳. 영화 찍기에 좋은 곳. 2012. 2. 23. 20120220 휴대폰 없이 지내는 시간. 정말 편하다. 전화하셨다가 열 받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난 정말 편하다. 일요일에 행방불명 된 전화기. ㅠㅠ 며칠 있으면 통화됩니다. 답답하시면... 070-사이삼사-이구육칠. 설 쇠려고 사두었던 만두.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물 조금 넣고 약한 불에 위에도 프라이팬 덮고 어제 부쳐놓은 두부도 데워서 저녁 잘~ 먹었다. 2012. 2. 22. 20120219 교회 감. 어제 식사하는 자리에서도 '설교는 짧게'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음...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겠지. 예배 보는 중 감기가 마구 도짐. 눈이 빠질 것 같은 증상. 뺑끼가 두부와 양파 줘서 가져와 부쳐 놓음. 떡 사다가 인터넷에서 찾은 떡볶이조리법대로 조리. 진짜 맛있게 됨. 요새 라디오프로그램은 거의 청취자 사연이 끌어가는 것 같음. 시시콜콜한 잡담보다 훨씬 나음. 2012. 2. 20. 이전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