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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53

건강하게 사세요 ^^ 며칠동안 다양한 만남이 있었지요. 중학교 선배님을 만나 뵙고...(소주와 양주 조금 많이 ㅜㅜ) 다음 날, 경북 군위의 인각사 산사음악회에 다녀오고...(운전해야하니까 한 잔도 안 마심) 바로 다음 날은 음악 하는 후배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서고...(하객들과 소주 반 병) 또 다음 날은 동인천의 승보탁구클럽에서 작은 음악회를 하고...(헤아릴 수 없는 소주잔과 맥주잔) 새로운 월요일을 맞아 열심히 일하고 오늘은 어떻게 잠을 자나.... 궁리하던 참에 띠리릭 전화... 고무밴드를 같이 시작한 김영조... 오랜만에 화곡동에서 식사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도 나눴지요.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저 인사로 소주 한 잔...맥주 한 잔... 평소 같으면 바닥까지 훑던 닭바베큐... 남은 안주는 싸가지고 돌.. 2007. 8. 21.
2007년 8월 11일 실버레인밴드와 함께 평창 메이페어팬션에서... 63...65...68... 어떤 숫자일까요? '실버레인밴드' 큰 형님들의 연세십니다. 사진에 앉아계시는 순서대로... 기타 신정일님, 베이스기타 김천기님, 드럼 전태평님... 고무밴드와 '실버레인밴드'... 평창 메이페어팬션에서 함께 첫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무대에 스셨어도 아직은 쑥스런 자리... 앞으로도 좋은 음악 모두에게 들려주시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7. 8. 13.
최근의 고무밴드 생활지수 신체적컨디션 1 정신적컨디션 1 경제적자립도 1 사회적만족도 1 ... 지난 주...하룻밤 새운 데미지가 오늘까지 이어진다. 신체적인 피로감이야 넉넉한 잠으로 보충할 수 있지만 정신적인 실망은 오래오래 간다. 툭툭 털어버리고 다른 일을 시작하는게 내 버릇이지만 4월부터 지난 주까지 이어졌던 일들이 주는 허탈감은 쉽게 떨쳐지질않는다. 우리나라 전체에 만연된 학예회문화. 아마추어와 프로가 구분되어 언급되지않는 몰상식. 요원하다 요원해... 2007. 8. 7.
노근리사건 관련 ‘제1회 인권학술문화제’ 참가합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 노근리양민학살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인권존중의식과 평화애호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1회 인권평화학술문화제'에 초대받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정읍 - 대구 - 영동으로 행선지를 두고 출발합니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etimes.net/Service/rainbowlife/ShellView.asp?ArticleID=2007071713013101025&LinkID=6002&newsset=loc_chung 충북 영동문화원에서 음향세팅하는 중에 한 장 찍었습니다. 무대에 계신 분은 대구의 시노래꾼 진 우님...^^ 200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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