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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밴드1853

[롯본기 김교수]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 The reason why Japanese people are so good at judging! 지난 글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폭망한 이유는?'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롯본기 김교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일본인들이 보고, 상담, 회의 등을 많이 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본인의 판단보다 주변의 생각이 중요하고, 책임을 나눠 지려는 습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경은상사 바로 가기 지난해 말 음악회 참석하러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작은 여행용 기타를 가지고 갔었어요. 위의 사진에 있는 '백패커' 케이스에 넣지 않고 그냥 들고 갔어요. 테니스 라켓보다 좁고 살짝 긴 크기에요. 갈 때 인천에서 수하물 체크할 때는 들고 타도된다고 해서 기분 좋게 타고 갔지요. 올 때 하네다에서는 기타를 잠깐 달라고 하더니 한쪽에 앉아있는 다른 직원에게 가져가서 물어보고 .. 2020. 7. 8.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총무이사 우리나라 사람의 이상한 병. 자기비하. 쉽게 '우린 안 돼' 고질병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끔 이상한 논리를 주입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우리가 영원히 못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를 하인 취급하고픈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잠깐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반민족적 생각을 하는 분이 너무 많다는 데 분노를 느낍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맘에 안 드는 것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애국가'입니다. 노래에 패기가 하나도 없어요. 강산이 마르고 닳아도 나라 사랑하고 대한민국 만세만 부르면 답니까? '고구려의 기상으로 고토를 회복하고 신라의 마음으로 찬란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세!' 이렇게는 못 할망정 당장 죽으러가는 사람들처럼 만들어 놓다니. 하여튼 의심스러워요. 이런 분위기의 애국가보다 '사나이로 태어나.. 2020. 7. 8.
ENNIO MORRICONE - CONCERTO ARENA di VERONA - 28 Settembre 2002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남기신 엔니오 모리코네 이야기입니다. 1958년 이탈리아 국영 TV방송사인 RAI에서 음향 담당 차장 자리를 얻었으나 출근 첫날 사직했다. 아침에 엔니오 할아버지 자료를 찾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사직하신 내막은 자세히 모르겠지만요.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바로 가기 저도 몇 년 동안 영화음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진흥공사가 남산에서 조암으로 옮겨가던 즈음이었어요. 그때는 릴테이프에 완성한 음악을 담아갔지요. 바로 DAT로 바뀌어 음악 찾기가 아주 편해졌지만. 첫 영화음악을 믹스하러 남산 스튜디오에 갔던 날 커다란 화면에 펼쳐지던 필름이 주는 느낌에 깜짝 놀랐어요. '아! 작업할 때도 최대한 큰 화면을 보고 해야 하는구나...' 영상의 .. 2020. 7. 8.
20200707 - 휴업 134일째 - 8시간 근무만 하자 Let's just work eight hours. 어제부터 기타 연습 먼저 하고 글쓰기로 바꿨다. 새벽에 두세 시간 기타 치는 게 효율이 낮아서. 일어나서 간단히 요기하고 바로 기타를 잡으니 다시 전에 나던 소리가 난다. 휴~ 다행. 한번 뒤로 처지면 복구하는 데 사흘, 올라서는데 사흘이다. 내 일 먼저 하고 부업할 것. 아침형은 인간은 계속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 컨디션이 좋다. 낮에 잠을 아무리 많이 자도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에 잠들어 있지 않으면 몸이 주는 선물을 포기하는 셈. 원래 이렇게 할 일이 많았나? 해도 해도 끝이 없네.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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