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5

마리학교에 노래사람이~ 김영주님! 지난번 음악회와 관련된 소걸음님과의 대화 끝에 노래사람님과 그 상황에 대해 상의드려보니 한 이틀정도 일정조절을 한 끝에 16일 음악회에 동참키로 오늘 답을 주셨습니다. 고무밴드의 현재 상황도 고려하고 강화도 소걸음님과의 만남도 생각하면서 내린 결정인 것 같습니다. 음악회가 더욱 풍성해질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그날이 일요일인만큼 법회를 보고 오후에나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혹 음악회 준비를 하신다면 노래사람님과 대화를 하시고 기획하셔야 할 것 같아 소식 드립니다. 2005. 9. 22.
물흐르는 청계천 지난 일요일 추적거리는 가을비 맞으며 시내 나들이 갔었지요 인사동도 명동도 사람들 인파에 질려서.... 그나마 물을 담고 흐르는 청계천 덕에^^ 맘이 후련해 지던데요 맘 답답하심 청계천에 가보세요~~! 2005. 9. 22.
한가위를 보내고~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들러서 죄송합니당. 9월 1일부터 한국에 있다가, 어제(20일)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고무밴드의 연주를 적어도 한 번쯤 들었어야 하는데..ㅡ.ㅡ;;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여기서는 매일 옆에 끼고 있는 컴퓨터도 많이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추석을 한국에서 보내고 와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친척분들도 만나뵙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성묘도 하구요..:-) 양재천 너구리사랑 음악회 하시나봐요~ 저도 가 보고 싶은데, 넘 아쉬워요.. 그래두 집이 그 부근이니깐 아버지,어머니께 이야기 드리고, 꼭!! 가보시도록 해야겠어요~ 멋진 연주를 놓치면 안되니까요.~^^;; 그럼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시구요. 담에는 꼭 연락드릴께요. Good luck! 천기. 2005. 9. 22.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 * 이 글은 다음카페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의 빈의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옮겼습니다. 아이를 꾸짖는 일이 생기면 작가 리빙스톤 라니드가 쓴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를 떠 올리십시오.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거죠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제임스 교수가 말했습니다. '비난하기 보다는 이해해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한 일입니다. 그것은 사랑과 관용과 우애를 길러 줍니다. 늦기 전데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자신이 비판하는 대로 비판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버지는 잊어 버린다. W. 리빙스톤 라니드 아들아.. 2005. 9.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