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9 모성 두번째 습작 .. 2005. 2006. 2. 22. .. 빈센트 반고흐 .슬픔 조르주 쇠라, 검은 리본 보구서 끄적 거려본 그림입니다. 반 고흐의 그림은 그림가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들었을때.. 쇠라의 그림은, 빛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그렸습니다. 2006. 2. 22. 봄인가... 한겨울에 맡은 봄내음이 점점 코앞에서 진해진다. 어제까지도... 눈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불투명했던 일들은 원래 해오던 모양으로 제 자리에 돌아갔다. 한 달 후면... 작년에 Hiking을 만들어 낸 날이 되는구나... 일 년동안 뭘 했는지... 그래도 구름 가득했던 겨울보다... 봄이 훨 났다...^^ 2006. 2. 21. 죽고나면 말짱 황 [사진]새하얀 저 눈이 녹기 전에(2006.02.09.山谷) [죽고나면 말짱 황] 자기 자신 속에 감추어진 보물 창고 무진장 보물이 가득한 창고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무진장 가득한 그 보물 창고 내게도 이미 가졌다면 나두야 부족함이 더없는 큰 부자가 아니겠는가 애시 당초 태어날 때부텀 이미 벌써 그러하다는 걸 이제라도 안다면 더이상 빌어먹을 거지가 아니지러 삼라만상 모두가 태어 날 때부텀 그러하다는 걸 하물며 사람임에랴 아무렴 누구나 한결같을지니 문제는 내 속에 든 보물을 어떻게 사용하냐 마냐이다 아직은 살아 생전에 한없이 아낌없이 사용해야 할 터 죽기 전에 어서 너나 잘 해 죽고나면 말짱 황 이미 몸이 없는 데 무엇이 있은 들 무슨 소용 2006.02.12.새벽에-(山谷太虛空)- 2006. 2. 12. 이전 1 ··· 840 841 842 843 844 845 846 ··· 10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