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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유화 8F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을 나는.. 사랑하고 싶다..... 2006. 3. 23.
dilemma... 요새 뵌 분들... 행복한 마음을 가슴에 지니고 소중히 돌보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오랜 경험과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름대로의 딜레머에... 세상이 변하고있는데... 미쳐 따라잡지못하는 수입과 지식... 악순환 되는 작은 투자의 보잘것 없는 결과... 투기가 악덕이라고 말한 사람들은 정말 정직히 살았을까? 우리에게 어떻게 살으라고 떠들던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길을 가고있을까? 정부에서 하라는 방법의 반대로 하면 된다는 논리는 과연 맞아떨어지고있을까? 에이~이 사람들아... 착한 사람들을 볼모로 세상을 꾸려가지맙시다. 2006. 3. 21.
루시아님 편안히 잠드소서 ..().. 왜 하늘이 없나 -섶섬 훌쩍 얼마나 좋으냐 내가 새처럼 훌쩍 날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인사동에서 서귀포 앞바다 섶섬 까지 아아 날개처럼 언어의 무풍지대로 새처럼 날아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이중섭이 게를 그리며 게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하던 섬 섬은 떠나고 싶은 자리에 있다 남쪽나라 따뜻한 처녀림 섶섬 아무도 모르게 숲 속을 더듬어 하늘을 찾는다 대낮인데 왜 하늘이 없나 ........... 이 생 진 .. 님 ......................................................... 2006. 3. 19.
루시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고무밴드를 사랑해주시고 제가 어깨 처져있을 때 따뜻한 힘으로 일으켜 세워주시던 루시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팬클럽에 안부 글이 남아있는데... 루시아님 모시고 봄음악회를 하려던 제 꿈은 어떻게 되나요... 황망하여 가슴이 미어질듯합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img:lucia.jpg,align=,width=163,height=117,vspace=0,hspace=0,border=1] 200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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