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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 기억 하고 계시련지 ^^; 다들 잘 지네시고 계신거죠? 몇개월이 정말 빨리 지나가버린것 같습니다. 선배가 시작한 의류 회사는 이제 기반을 잡았고 울산에 계신 어머니 혼자 외로우시다 하여 낙향을 선택 했습니다. 이리 저리 아는 분들 도움으로 가게를 하려구요 5월 초에 오픈을 하게 되면 또...바빠지겠습니다만 종종 좋은음악 듣고 소식 들으러 오겠습니다 . 2006. 4. 29.
마음도 몸도 바쁜... 일주일에 하루를 쉬라고 배려하신 그 분의 뜻을 알 것 같습니다. 로봇이 아니니 체력도 안배를 해야하고... 정신의 찌꺼기도 씻어내야하고... 작년에 마음을 잡아주던 평정심을 찾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아침에 화장실에 앉아 바닥에 닿은 마음을 확인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터에 나왔습니다. 다 부질없는 말과 말들... 우릴 좀 먹는 가시 돋친 말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6. 4. 27.
정말 오랫만입니다... + 평화와 善 김영주님. 정말 오랫만이죠? 고무밴드 홈피에는 매일 들어와서 둘러보는데, 글을 남기질 않았답니다, 제가.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답니다. 새로운 번호는요, 010-8375-**** 입니다. 센터는 아직 공사중이고... 아마도 빨라야 8월경에 완공될 듯 싶다 하는데요, 그것도 그 때 되어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면에서 하신다고요. 서면 지하철은 워낙 많은 인파가 오고 가는 곳이니... 고무밴드의 음악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기에 알맞은 장소이지 싶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공연하시고 싶은 지향은 알고 있지만... 당분간 센터는 어렵겠네요. 일정을 결정 하셔야겠어요. 서면에서 공연 하시는 시간이 결정나면 여기저기 홍보는 제가 할게요. *^^* 건강하시죠? 2006. 4. 26.
어디로 갈까요? 가끔씩.. 무작정 걷고 싶거나.. 기차를 타고..끝없이 ..목적지 정하지 않고 가고 싶을 때는 어케들 하시는지요? 200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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