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6 7월의 첫 날 뭔가 기념식을 해야될 것 같은 7월의 시작일. 여름의 햇살을 사랑하고 그 여름이 만드는 일들을 기다리고 여름 속에서 두근거릴 심장의 박동을 사랑한다. 곧 비가 멎고 머리를 태워버릴듯한 햇볕이 쏟아지면 남녘으로 떠나리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은밀한 사랑을 키우리라. 2006. 7. 1. ????... 오늘 목삼겹살에 가볍게 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가까이 있음 한잔하는건데...^^ 그림은..... 김샘을 ~~~ 마음..입니다. ㅎㅎㅎ 그럼 식사 맛나게 하세요..... 2006. 6. 30. ????... 오늘따라 바람이 무척 세차네요... 시원해서 좋긴 합니다. 금방이라도 번개 때릴거 같더만!!!... ..... 2006. 6. 30. 벌써 반이 뚝딱! 일 년 지나가는 것이 세 달정도로 느껴진다. 26세부터 쏜 살같이 지나던 세월은 멈출줄 모르는구나. 사람 사는 게 아득히 길게만 느껴질 때도 있었건만... 어찌 이리 빨리 지나가버리는지... 아까운 시간들... 소중하게 보낼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가족들과 조금이라도 더... 친구들과 한 시간이라도 더... 2006. 6. 30. 이전 1 ··· 817 818 819 820 821 822 823 ··· 10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