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81 출퇴근이 바쁘다 보니.... 서울로 출퇴근을 시작한지가 한달이 넘었습니다. 날도 덥고, 그래서 휴가도 하고, 그렇게 시간은 갔습니다. 모니터 아답터가 고장이나 한동안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아들놈 아답터 빼다가 연결했습니다. 이것도 잠시 곧 돌려줘야 합니다. 일을 위하여 잠시 빌린 것이니까요. 지금 근무하는 곳은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와 연결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일도 많고요. 하루 종일 숨돌릴 틈도없이 일해야 겨우 퇴근 시간에 맞추어 집에 갈수 있습니다. 잠시라도 한 눈 팔며 영락없이 연장근무해야 하기 때문이죠.. 날씨 더워 헉헉. 일이 많아 헉헉. 언제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볼까요... 그래도 한가지 아침저녁으로 고무밴드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핸펀에 저장해서 출퇴근시 버스안에서 혼자 조용.. 2006. 8. 15. 혼자 기차타기 혼자 운전하며 목포를 오가기는 제법 익숙해졌다. 군산을 목표로 두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나가기... 김제로 접어들면서 산이 사라지고 넓은 땅이 펼쳐지고... 고창, 함평을 지나면 골인이다. 이번에는... 내려갈 때는 고속버스... 올라올 때는 기차를 타보았다. 운전의 부담은 없었지만... 내 맘드는 곳에서 멈출 수없는 답답함이 있네... 그저 시간 많을 때... 국도로 천천히 다니는 것이 해답이구먼...^^ 2006. 8. 14. 9월 9일 지리산 토담농가 작은음악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리산 토담농가에서 작은음악회를 가집니다. 9월 9일 토요일 늦은 8시경이 되겠지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초가을의 정취에 맞게 수놓아보렵니다. 제가 초대하는 가수 두 분과 남도의 시인 몇 분, 역사학자 서정록선생님도 함께 하십니다. 시와 기타연주와 이야기,노래가 어우러지는 멋진 자리가 되겠지요... 작은 회비가 있을 예정이구요. 신청자가 많으면 인원이 제한 될 수도 있겠네요... 이번 공연도 역시... 다음카페 '은행나무아래 빈 의자'에서 애써주십니다...^^ http://cafe.daum.net/longevity8990 *오시는 길 구례방면에 오시분은 하동방면으로 19번도로를 이용하시어 오시면 화개를 지나 화개농협 주유소가 나옵니다 화개농협주유소에서 2.. 2006. 8. 14. .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영주님 이번 여름은 말 그래로 작열하는군요. 이달 초 정기검진 차원으로 '지리산'을 다녀 왔더랬는데, 한해 한해가 힘들어 지는군요. 인사동 공연 축하드리고,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ps_지리산에 등산로에 반달곰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덩치가 어찌나 큰지 2006. 8. 14. 이전 1 ··· 790 791 792 793 794 795 796 ··· 10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