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81

?? 옆집에서 키우는 연 하나에서 여러가지 그림들을 그려봤습니다. 2006. 8. 17.
목포에 가시면... 생전 안가본 곳에 호기심을 가지고 여행을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창문으로 가려진 차 안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바람 흘리듯 지나치지마시구요. 기차나 버스... 기차는 무궁화호 정도가 알맞겠네요. 목포에 가셔서... 신안 앞바다의 섬으로 가고 싶거나... 목포의 세발낙지를 드시고 싶거나... 삼학도에서 옛 노래를 부르고 싶거든... 이 양반께 미리 전화를 드려보시지요. 구수한 사투리로 여기저기 안내를 잘해드릴겁니다. 회사택시를 몰고 있고... 시인지망생이고... 사람 좋아하는 나쁜(?) 버릇이 있답니다... 안진우 010 5506 0417...^^ 2006. 8. 17.
광복절 아침에... 전부터 광복절보다는 삼일절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 힘만으로 이뤄낸 일이니까요. 물론 광복을 위해 애쓰신 분들이 있었기에 일본의 패망이 있었겠지만, 만천하에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우리의 자존을 공표한 날이 더 마음에 깊숙하게 자리잡고있습니다. 아침 신문에 교과서 근대사를 다시 정리한다는 이야기가 실렸더군요. 광복절 즈음하여 알맞은 때에 기사가 나왔다는 생각이들지만... 벌써 오래전부터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정확한 시각으로 정리를 마쳤어야하는 일입니다. 사상의 좌우고하를 따지지않고 주변의 눈치를 보지않는 진정한 사학자로서의 양심을 걸고 당당히 정리를 해왔어야하는 일이지요. 이만큼 성숙하고 문물이 발전한 사회에서 못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항상 눈치보며 일하던 버릇이 수백년을 내려오고있.. 2006. 8. 15.
목포의 예술인들도 함께 하십니다. * 목포의 시인 박관서님의 시노래로 함께한 간이역콘서트에서 남도의 바다와 삶의 내음이 진한 예술을 이끌어가시는 목포의 시인, 화가, 음악인, 도예가 들께서 이번 공연에 함께 하십니다. 공연장에서 화가들의 소품과 시집, 음반, 생활도자기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006.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