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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내 탓이 아닐까? 무능력한 지도자와 3류로 치닫는 사회를 탓하기 앞서 우린 살며시 뒤를 돌아봐야할 것 같다. 요새 딱 어울리는 속담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눈에 든 들보는 보지못하니..." 누구 한 사람이 잘못했다기보다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치사한 승부자세가 문제 아닐까? 그리고... 정확한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게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무책임한 미디어와 얄팍한 상혼. 똥밭에서 혼자 살아남으면 무엇하리...-,,- 2006. 8. 3.
비오는날.. 좋은 음악에 감사드리며 허접한 사진 하나 남깁니다. BGM : 고무밴드(Gomuband)의 투우사의 월츠(Bullfighter's Waltz) ^^ 2006. 8. 3.
기타리스트 신현수님의 "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 이 책은 기타(Guitar) 음악사(音樂史)상 트레몰로 주법의 해부학적 원리와 그 연습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정리한 세계 최초의 책입니다. ※ '강의실'로부터 자료 옮김, 2006년 3월, 게시판지기. 저자(신현수)는 계간 잡지 「클래식기타 1999년 여름호」부터「겨울호」까지 3회에 걸쳐 「알함브라의 회상 & 트레몰로 주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연재한 바 있습니다만, 그 연재했었던 글을 기초로 트레몰로 주법의 구체적인 해부학적 원리와 그에 대한 체계적인 연습방법, 왼손 운지법 등, 그밖의 여러 가지 내용들을 보완하여 「알함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크기는 일반 악보 서적의 크기이며 전부 180페이지로 되어 있습니다. 초판 발행 2.. 2006. 8. 2.
기타리스트 신현수님의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 ―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신간(新刊) 소개입니다. 책 내용이 추천할 만합니다. 아래, 갈무리해 온 소개의 글입니다. 책 이름: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 ―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The Basics of Musical interpretation ― Phrasing, Articulation, and Dynamics) 악보를 읽고 곡의 악상을 스스로 해석할 줄 모른다면, 다른 사람(음반)의 연주를 베끼거나 흉내 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연주라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그림을 그대로 베낀 그림을 작품이라 할 수 없듯이. (부득이 남의 연주를 베낄 수밖에 없는 사정인 경우라 할지라도 적어도 뭐가 뭔지는 알고 베껴야 합니다) 이 책은 스스로 곡을 해석하여 연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을 읽.. 200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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