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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팔을 입고 다니자니 버겁고... 반팔로 다니자니 섭섭하고... 그래도... 습기가 거의 없는 공기...좋기만하다. 이리저리... 서울 속을 헤매다보면... 정 붙일 곳도 만나겠지만... 그 밥에 그 반찬이라... 2006. 9. 23.
귀여운 은소 이제 만 3살이 된 딸 은소입니다. 미운 4살이라 말은 잘 안듣지만 이렇게 귀여움 피울때는 모든 걸 잊게되지요. 2006. 9. 15.
이순신장군께서 보시기에... 장군님. 세종로에 서계신지가 꽤 되었지요? 편히 앉으실 자리도 못마련해드리고... 거기서 내려다보시니 어떠세요? 요새 높은 빌딩이 늘어나서... 장군님 모습이 초라한 느낌이 자꾸 드네요. 저 같으면... 시청 앞 광장에 정말 큰 동상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때가 되면... 꼭 만들어드릴게요...^^ 2006. 9. 14.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사용규칙을 정합시다! 몇 년 전부터(아마 월드컵을 앞둔 때 같아요)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왼쪽을 비워놓고 오른쪽에만 타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곳마다 병목현상이 일어나서 긴 줄이 늘어서게 되었고 왼쪽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어깨를 부딪치는 불쾌감도 감수해야했습니다. 사실... 건강한 사람들은 계단으로 걸어 다녀도 되지요. 걷는 거리가 짧아져서 자꾸 비만사회로 변해 가는데 잠깐씩 걷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지하철을 여러 노선 건설하다보니 점점 역들의 깊어져서 걸어서 계단을 오르는 일이 힘들어진 역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노약자나 손님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에스컬레이터의 한 쪽을 비워서 그리로 바쁜 사람들을 통행시키는 것은 누구의 발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정.. 200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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