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63 20120402 꼬박꼬박 출근한 지 오래되어도 아직도 월요일이 가장 메마르게 느껴진다. 노래 반주기 제조사 안경점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사 양복 커버 제조사 낚시 출조 서비스 ... 내 직장을 내가 만들어서 근무한 게 30년 되었다. 가끔은 평범하게 살았어도 좋지 않았을까?...생각해 보지만 다른 이에게 일을 맡기고 불안해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기에 지금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결론. 우리 역사를 가만히 짚다 보면 수상한 게 하나 둘이 아닌데 그 중 '백제'는 온통 비밀투성이다. 한반도의 기록이 거의 다른 시선으로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남의 곳곳에 이어질 듯한 실마리가 있는데 똑소리 나게 연결하는 이 없으니 참 아쉽다. 그래서 내가 전라도에 와있는지도 모른다. 올해.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보련.. 2012. 4. 3. 코스모스의 꿈 시 박인선 / 곡 Gomuband 오래 전, 용인에서 행사할 때 부른 노래입니다. 2012. 4. 3. 산14 시 윤석홍 / 곡 Gomuband 울산의 시노래패 '울림' 정기공연에서 부른 곡 입니다. 2012. 4. 3. 20120401 개업식에 가기 전 강승원 선생님께서 월선리에 오셨다. "오늘 우리 집에 가지..." 4월에 있을 음악회 장소도 미리 답사할 겸 강진으로 향했다. '월출산방' 형님께서 강진 성전면 월하리에 자리하신 곳. '편하게 오셔서 차 한잔하고 가소서'라고 걸어놓으셨다. 영암에서 보는 월출산과 강진에서 보는 월출산은 많이 달랐다. 공룡능선 정면에 자리한 월출산방. 근처가 모두 명당이다. 복분자주로 맘을 적시며 달을 맞고 별을 센다. 오늘의 화두는 '잘난 체'다. 티 내지 않고 얼마나 잘난 체를 잘하느냐... 잘난 체에 미숙한 사례도 꼽으며... 잠들기 전, 오랜만에 샤워했다. 겨울이면 건성 피부로 변하여 정전기와 가려움증이 생겼었는데 남도에 와선 그런 증상이 싹 없어졌다. 샤워하지 않아서 가려움이 없어졌는지 체질이 변.. 2012. 4. 2. 이전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10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