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63 20200310 - 휴업 16일째 야! 니네 코로나 19 때문에 전국이 개판돼도 월급 받지? 정말 열 받네. 내가 왜 개똥같은 것들 때문에 이렇게 손해 보면서 살아야 하니? 며칠 쉬어서 정신이 이상해진 거 아니냐고? 이 고난을 좀 참으면서 슬기롭게 넘기자고? 거의 불가능한 헛소리 같지만 전 국민 100만 원씩 지급하자는 누구 이야기가 맞는 거야. 윗 사진에 '용산'대신 뭘 넣으면 좋겠니? 똑똑한 니네들이 바꿔봐라. 고무 오빠는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다. 이 사진 보면서 느끼는 거 없니? 이 가게가 니네 가족이 하던 가게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개인이 아우성 치다 지치면 모든 게 끝날까? 사회가 요동 치고 다시 마르크스 시대의 철학을 꺼내야 정신 차릴래? 요새는 어떤 모델도 롤모델이 될 수 없는 시대야. 그 잘난 미국 대통령도 답이 없잖아. .. 2020. 3. 11. 20200309 - 휴업 15일째 오빠야가 좀 바빠서 하루 쉬었더니 생난리네. 좀비들 방콕하고 있을 때 오빠야는 널널하게 마실 다닌다. 밤나 남이 가면 따라가고 남이 하면 따라 하지 좀 마라. 주관을 갖고 살으란 말이다. 좀비들은 오빠야가 맛집 투어 가자고 하면 '그거 여기도 있는데 왜 가요?' 한다. 삶의 질이 다른 대답이지. 인생의 경험이 거기까지냐? 쯧쯧...... 평범한 삶은 좋은 거지만 경험 없는 삶을 일반화하면 곤란해. 너네의 아주 나쁜 게 바로 그거야. 한 번도 해보지 않고 무조건 아는 체 하기는. 아무튼... 거의 바닥을 치는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 아무도 이게 답이요 하고 나오질 않는구나. 그 똑똑한 석학들 그 말 많은 분들 다 어디 가셨나? 봄이 오고 있지만 너희 좀비는 봄을 누리지 마라. 뼈가 시리도록 반성하고 다시 .. 2020. 3. 10. 20200308 - 휴업 14일째 마음이 무겁다.오죽하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병원에 입원하려고 했을까?우리나라에 만연한 '아니면 말고... 헤헤' 하는 것들이야 쳐 죽이면 되지만몸이 아프다는데는 더 할 말이 없다. 거짓말이 통하는 사회는 정말 위험하잖아.살짝 장난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과 거짓으로 도배한 삶을 사는 건 다르지?그렇지?잘 알면서도 매일 거짓말 지어내느라 애쓰는 거 보면 좀비들은 이제 가망이 없는 것 같아. 이게 뭘로 보이냐?이거 된장이야. 애들은 못 먹는 거야. 저리 가서 놀아라.에이 구라 치지 마세요. 거짓말인 거 다 알아요. 이제 좀비들 고향은 양치기 소년소녀의 본거지가 될지도 몰라.앞으로는 무슨 일할 때 고향 이야기가 좀비들 앞을 가로막을지도 몰라.아! 또 하나 있네.왕년에 교회 좀 다녔다는 말도 위험해질 것 같아.내가.. 2020. 3. 9. Pentax FA 28 F2.8 조리개별 심도 비교 Pentax Forums Review 링크 기타 5 프렛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SMC Pentax-FA 28mm F2.8 AL 2020. 3. 8. 이전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10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