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414 잘 한 것은 칭찬 해야죠…^^ 조간신문에 표절에 관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연 이틀동안… 정말 오랜 만에 보는 좋은 기사입니다.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금의환향 할 수 있었던 유학생들이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아쉬운 중도하차를 한다는 이야기… 이번 기사는 속임수와 임기응변으로 가득한 우리 나라 전체에 대한 경고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공부 방법에서… 공부 성과를 발표하는 방법에서… 상거래에서… 문화예술에서… 정치판에서… 너무나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속여 온 표절자들…우리 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원한다면 표절자를 만천하에 밝히는 게 어떠신지요? 다시는 표절로 부당이득을 보지 못하게 엄하게 다스리심이 어떠신지요?좋은 게 좋다고 덮어두며 적당히 넘어간 결과… 세계의 양심잣대로 볼 때… 우린 좀도둑이 되어버렸습니다.개인적으로 음악을 업으로 하고있는.. 2007. 2. 21. 한국 사회는 계속 따로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인가? 2 앞으로 정치뉴스는 아예 싣지않으면 어떨까?만일 지구에 자기 할 일만을 착실하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면... 과연 정치인이 필요할까? 정치인이란 생물은 한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에서 진화되어 우리 사회에 필수적인 존재로 알려져 왔지만… 이제 좋은 쪽으로는 더 진화할 것이 없는 인류가 이 세상을 가득 메운 요즈음… 그들도 이제 그만 역사의 그늘 속으로 사라졌으면 한다. 우리는 현명한 무리의 봉사자가 필요 할뿐이지, 사람들을 음모의 구렁텅이로 내모는 생각 없는 정치인들은 원하지않는다.자신이 아니면 모두가 금방이라도 망해버릴 것 같은 망각에 사로잡힌 그대여… 우리가 언제 그대를 원했는가? 그대가 우리와 소주 한 잔이라도 나누며 삶의 한 자락이라도 이야기 해보았는가? 우리의 속내를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치고… .. 2007. 2. 7. 고마운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고마운 마음은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살짝 문자메시지로... 메일에 조금 긴 마음을 담아서...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남을 의식하지않고... 전화로 감사해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내가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을 바라지말아야지. 그냥 고맙다고 말하지않는 사람은 고마운 일을 하지않는다고 생각해버리자. 뭘 바라고 속상해하는가? 충무로 둘둘치킨에서 영이와...^^ 2007. 2. 3. 한국 사회는 계속 따로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인가? * 따로 놀기 1 주민의 90% 이상이 저소득층인 우리 동네...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차를 세울 경우 밤에만 요금을 냈었다. 그것도 강남보다 비싸게... 그래도 낮에는 동네를 찾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차를 세우고 일을 보곤 했었는데... 올해부터... 종일지정주차로 바뀌고... 주차제도가 바뀐 것을 모르고 동네를 찾은 사람들의 차는 영문을 모른 체 견인되는 일이 시작되었다. 물론... 표지판이 있다. 작은 글씨로... 오전 9시가 넘어서 슬슬 출근하다보면 동네 상황을 모르거나 어제 늦게 퇴근하여 주차할 자리가 없었던 차들의 얼굴에 과태료부과를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단속요원이 한 바퀴 돌고 간 것이다. 옆에는 지정주차구획이 텅텅 비어있고... 아침에 일찍 안전한 자리로 옮기지 않은 운전자의 책임이 가장.. 2007. 1. 31.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