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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4

2006년 9월 9일 지리산 토담농가음악회에서 음악회 마치고 다음 날 아침... 차칸옵바님 서강님 김영주 2006. 9. 12.
다시 신문을 읽는다 딸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는 아내의 판단 하에 우리 집에 조간지가 배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로 가는 길에 배달된 신문을 집어 드는 생활이 시작된 거죠. 오랫동안 보지 않았던 신문을 다시 구독하면서 처음엔 실망이 컸지요. 인터넷의 포털 사이트에서 본 기사가 하루 차이로 실려있기도하고 온통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한 비판일색의 기고문, 젊은이들의 어법을 흉내 낸 기사제목들... 에구구...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적으로는 제법 두텁고 지면도 늘었지만 들고 읽기 불편한 고전적인 사이즈는 여전하고, 바쁜 사람들을 위한 중요기사 색인이나 편집 배려도 없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안 드는 Bad News 중심의 편집관행! 많은 석간지가 조간으로 바뀌었을 때……. 아침에 신문을 보는 사람들의.. 2006. 8. 31.
영어 잘하시면...번역 부탁드립니다...^^ 다운로드닷컴에 올라온 편집자의 글인데요...^^ Not content with simply playing upbeat tunes, this South Korean outfit founded a new genre: "Happy Music." Gomuband lives up to that name with guitar-based tracks that range from crisp, classical-influenced numbers to irrepressible toe-tappers. 2006. 8. 24.
목포에 가시면... 생전 안가본 곳에 호기심을 가지고 여행을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창문으로 가려진 차 안에서 지나가는 풍경을 바람 흘리듯 지나치지마시구요. 기차나 버스... 기차는 무궁화호 정도가 알맞겠네요. 목포에 가셔서... 신안 앞바다의 섬으로 가고 싶거나... 목포의 세발낙지를 드시고 싶거나... 삼학도에서 옛 노래를 부르고 싶거든... 이 양반께 미리 전화를 드려보시지요. 구수한 사투리로 여기저기 안내를 잘해드릴겁니다. 회사택시를 몰고 있고... 시인지망생이고... 사람 좋아하는 나쁜(?) 버릇이 있답니다... 안진우 010 5506 0417...^^ 200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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