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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06

PHENIX 50mm F1.7 PHENIX M50mm F1.7 구경 52mm 수동렌즈 이 렌즈는 다른 렌즈를 구할 때 살짝 곁들여 들여왔습니다. 피닉스라고 불리기에 Phoenix 인 줄 알았는데 스펠링이 다르네요 페닉스라고 불러줘야겠습니다. 만듦새는 그저 그렇고 나름 잘 나옵니다. 크롭바디에서는 80mm에 가까운 준망원이 되어 식탁에서 건너편 사람을 찍으려면 뒤로 물러나거나 트리밍하여 촬영 해야합니다. 우리 동네 원불교 교당 앞에서... 뒤를 흐리고 싶으십니까? 마을버스 좌석 ANALOG... 어느 날 목동에서 모인... 함께 모이신... GX-10에 끼워도 되지만... 바디가 작은 GX-1L과 잘 어울립니다. 목측으로 거리를 정하고 조리개를 조입니다. 파인더를 들여다 보지 않고 그대로 샷! 수동활영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2009. 3. 23.
정수사 앞에서... 야생화를 찍는 동생과 함께 강화에 갔었습니다. 꽃은 처음이라 연습만 하고... 프로필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죠. 많이 아팠겠죠? 장화리 일몰포인트... 이 사진...맘에 든다...^^ 2009. 3. 21.
SMC PENTAX-FA 1:3.5~5.6 28~80mm SMC PENTAX-FA 1:3.5~5.6 28~80mm 필터사이즈 55mm 2009년 3월 5일 SLR클럽에서 중고로 구입. 상태 깨끗함. 제조번호 6261585 내가 가진 유일한 은색렌즈... 예전에 필카에 끼워져 나온 렌즈들은 묘한 색감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따뜻함이... 특유의 붉은색을 보여준다. 하늘색 빛이 좋으면 쨍하게 나온다. 28mm 죽~당긴 80mm... 전에 필카를 쓸 때도 KIRON 28~105를 항상 물려놓고 썼었지요. 왜 이 나무가 렌즈 테스트용으로 쓰일까? 노랑과 빨강, 녹색과 주황, 하늘색... 오~이 하늘은 마음에 듭니다...^^ DSLR카메라 전용렌즈와는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듭니다. 숲속을 찍는 것... 밝은 곳, 어두운 곳...한 쪽을 희생하지 않고 가능할까요? 청계천.. 2009. 3. 21.
TAMRON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2009년 3월 20일 펜클에서 중고로 구함. 상태 깨끗함. TAMRON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A14 구경 62mm 제조번호 007712 비정품. 후드, 앞캡, 뒷캡. 일단 GX-1L에 물려서 테스트로 몇 컷 찍었지요. 개인적으로 시그마 18-200보다 진한 색감이 나는 듯... GX-10에 물리면 또 다른 색깔이 나겠지요? 책의 다양한 색이 부드럽게... 확대비율도 적당하고... 번들 18-55보다는 여리지만 하늘색도 이만하면 합격입니다. 질감 표현도 이만하면 맘에 듭니다. 성당에 새로 설치한 장식물...늦은 햇살을 받아 붉게 타오릅니다. 빛을 덜 주었더니...엄청 진하게... 18mm 78mm 200mm 뒷동산 목련도 곧 피어나겠네요...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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