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75 점점 자하실에 있기 싫어집니다...-,,- 비가 그치고... 잠시 오후 햇살을 쬐다가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고창의 동호해수욕장 해변이 생각나고... 따뜻한 햇살 아래 맑은 물에서 장난치는 아기고기들이 눈에 선하고... 아무도 없던 해변도로와 잘 다듬어진 나무들... 봄은 모든 것을 다 잊게해주네요. 할 일도... 안타까움도... 자꾸만 그리워지는 것 하나... 사랑입니다...^^ 2006. 4. 4. 에너지 충전 시간..ㅎㅎㅎ 짧은시간..긴 여운..^^ 2006. 4. 4. 따뜻한 봄이 왔네요^^ 무척 오랜만에 와 봅니다. 여전히 따뜻하고 성심어린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구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저런 일도 많겠지만...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2006. 4. 2. 봄비가 내리듯, ...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노자)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잘 다투지 않는다.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살 때는 낮은 땅에 처하기를 잘하고, 마음 쓸 때는 그윽한 마음가짐을 잘하고, 벗을 사귈 때는 어질기를 잘하고, 말할 때는 믿음직하기를 잘하고, 다스릴 때는 질서있게 하기를 잘하고, 일할 때는 능력 있기를 잘하고, 움직일 때는 바른 때를 타기를 잘한다. 대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어라.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 만우절에 봄비도 내리는데.. 게시판 혼자 이 홈을 지키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4월 첫날 ... 글을 올렸습니다. 고무밴드님.. 비오는날 산행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궁금...ㅋㅋㅋ 2006. 4. 1. 이전 1 ··· 830 831 832 833 834 835 836 ··· 10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