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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소개로 고무밴드의 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다섯 곡을 mp3로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곡을 연주하신 분은 진정 음악을 기타를 사랑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가만 눈 감고 맑고 아름다운 기타선율에 몸을 맡겨봅니다. 평화와 행복.. 이런 따뜻한 감정이 마음 한 구석에서 싹을 틔우는 느낌입니다. 이달초에 음반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들어보고 주위에도 권하고 싶습니다. 음반이 기다려집니다.^^ 일상에 지친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아름다운 음악 오래도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006. 6. 5.
2006년 6월 3일 이천한의사회 초대 작은음악회 마쳤습니다 덕평의 해월산장에서 이천의 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초대해주신 너른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 6. 4.
앞으로 음악회 할 때 꼭 필요한 것... 함께 노래 부르기 할 때... 가사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터... 100인치 정도의 스크린... 노래방 문화가 가져다준 선물. 가사를 외우지않는 버릇. 알던 가사도 가물가물... 짐이 점점 늘어난다. 다 실으려면 이젠 정말 봉고차가 필요하겠군. 하느님 뚝 떨어뜨려주세요. 2006. 6. 4.
발아 그동안 수고했구나... 내 발... 언제부터 무좀이란 군식구가 들어앉아 아직도 버티고 있는 곳 장인 어르신은 식초와 정로환을 끓인 물로 다 몰아내셨다는데... 나는 특이하게 물파스 요법으로 2년째 전투중이다. 그제 사진전에 다녀오다가 살짝 발이 꺾였는데 당시에도, 어제 아침에도 아프지않다가 낮부터 제대로 통증이 왔다. 대걸레를 짚고 돌아다녀야할 상황까지... 그동안 내 발이 얼마나 큰 일을 해왔는지 이제야 알았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아랫순위로 돌보았으니... 오늘도 장비를 나르고 음악회를 해야하는데... 발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않는다. 어쩔꼬? 아침에 가서 쉬고 있어야하는데... 난감하네... 200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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